민주당은 천안함 침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 시한이 오는 27일로 다가옴에 따라 여당의 합의가 없더라도 야당만이라도 내일 모레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함 진상조사 특위의 민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추후 특위 일정에 전혀 합의하려 하지 않고 특위 활동기간이 자동 종료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어 특위 활동 기간을 한 달 연장하고 천안함 침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청문회와 국정조사에 응하라고 한나라당에 촉구했습니다.
천안함 진상조사 특위의 민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추후 특위 일정에 전혀 합의하려 하지 않고 특위 활동기간이 자동 종료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어 특위 활동 기간을 한 달 연장하고 천안함 침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청문회와 국정조사에 응하라고 한나라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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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모레 천안함 특위 회의 강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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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17:05:16
민주당은 천안함 침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 시한이 오는 27일로 다가옴에 따라 여당의 합의가 없더라도 야당만이라도 내일 모레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함 진상조사 특위의 민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추후 특위 일정에 전혀 합의하려 하지 않고 특위 활동기간이 자동 종료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어 특위 활동 기간을 한 달 연장하고 천안함 침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청문회와 국정조사에 응하라고 한나라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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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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