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첫 8강 도전 ‘수비 보완 급선무’
입력 2010.06.24 (22:03)
수정 2010.06.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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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6/24/2118023_rVN.jpg)
<앵커 멘트>
단판 승부인 8강 문턱을 넘으려면 수비 구멍부터 막아야합니다.
순간 돌파력과,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우루과이를 봉쇄할 조직적이고 선제적인 수비가 급선무입니다.
현지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아르헨티나전에서 우리 수비는 남미의 화려한 개인기 앞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좌우 측면은 수시로 뚫렸고, 3명-4명으로도 메시의 번개같은 돌파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8강 상대인 우루과이도 아르헨티나 못지 않게 개인기가 뛰어납니다.
따라서 수비조직력을 보완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인터뷰>김대길 : "남미예선 성적도 좋고,특히 공수의 발란스가 좋은 팀이다."
순간 돌파와 결정력을 갖춘 포를란과 수아레스 등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특히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몰리거나,골문앞에서 상대방을 놓칠경우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허리부터 미리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기성용 등 허리진이 좀 더 수비에 가담하는 선제적 수비가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정수 : "나이지리아전 이겼지만 우리수비 문제점 있었고,보완해야 한다."
16강부터는 단판승부입니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실점은 곧바로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비조직력이 하루아침에 나아질 순 없습니다. 결국 한 발더 뛰는 협력수비만이 우루과이를 넘을 수 있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단판 승부인 8강 문턱을 넘으려면 수비 구멍부터 막아야합니다.
순간 돌파력과,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우루과이를 봉쇄할 조직적이고 선제적인 수비가 급선무입니다.
현지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아르헨티나전에서 우리 수비는 남미의 화려한 개인기 앞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좌우 측면은 수시로 뚫렸고, 3명-4명으로도 메시의 번개같은 돌파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8강 상대인 우루과이도 아르헨티나 못지 않게 개인기가 뛰어납니다.
따라서 수비조직력을 보완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인터뷰>김대길 : "남미예선 성적도 좋고,특히 공수의 발란스가 좋은 팀이다."
순간 돌파와 결정력을 갖춘 포를란과 수아레스 등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특히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몰리거나,골문앞에서 상대방을 놓칠경우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허리부터 미리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기성용 등 허리진이 좀 더 수비에 가담하는 선제적 수비가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정수 : "나이지리아전 이겼지만 우리수비 문제점 있었고,보완해야 한다."
16강부터는 단판승부입니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실점은 곧바로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비조직력이 하루아침에 나아질 순 없습니다. 결국 한 발더 뛰는 협력수비만이 우루과이를 넘을 수 있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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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 첫 8강 도전 ‘수비 보완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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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4 22:03:38
- 수정2010-06-24 2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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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단판 승부인 8강 문턱을 넘으려면 수비 구멍부터 막아야합니다.
순간 돌파력과,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우루과이를 봉쇄할 조직적이고 선제적인 수비가 급선무입니다.
현지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아르헨티나전에서 우리 수비는 남미의 화려한 개인기 앞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좌우 측면은 수시로 뚫렸고, 3명-4명으로도 메시의 번개같은 돌파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8강 상대인 우루과이도 아르헨티나 못지 않게 개인기가 뛰어납니다.
따라서 수비조직력을 보완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인터뷰>김대길 : "남미예선 성적도 좋고,특히 공수의 발란스가 좋은 팀이다."
순간 돌파와 결정력을 갖춘 포를란과 수아레스 등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특히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몰리거나,골문앞에서 상대방을 놓칠경우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허리부터 미리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기성용 등 허리진이 좀 더 수비에 가담하는 선제적 수비가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정수 : "나이지리아전 이겼지만 우리수비 문제점 있었고,보완해야 한다."
16강부터는 단판승부입니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실점은 곧바로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비조직력이 하루아침에 나아질 순 없습니다. 결국 한 발더 뛰는 협력수비만이 우루과이를 넘을 수 있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단판 승부인 8강 문턱을 넘으려면 수비 구멍부터 막아야합니다.
순간 돌파력과,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우루과이를 봉쇄할 조직적이고 선제적인 수비가 급선무입니다.
현지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아르헨티나전에서 우리 수비는 남미의 화려한 개인기 앞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좌우 측면은 수시로 뚫렸고, 3명-4명으로도 메시의 번개같은 돌파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8강 상대인 우루과이도 아르헨티나 못지 않게 개인기가 뛰어납니다.
따라서 수비조직력을 보완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인터뷰>김대길 : "남미예선 성적도 좋고,특히 공수의 발란스가 좋은 팀이다."
순간 돌파와 결정력을 갖춘 포를란과 수아레스 등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특히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몰리거나,골문앞에서 상대방을 놓칠경우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허리부터 미리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기성용 등 허리진이 좀 더 수비에 가담하는 선제적 수비가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정수 : "나이지리아전 이겼지만 우리수비 문제점 있었고,보완해야 한다."
16강부터는 단판승부입니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실점은 곧바로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비조직력이 하루아침에 나아질 순 없습니다. 결국 한 발더 뛰는 협력수비만이 우루과이를 넘을 수 있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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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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