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한국 약점 공략, 8강 무난’

입력 2010.06.24 (22:03) 수정 2010.06.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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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루과이는 자신만만해 하는 분위기입니다.



수비가 약점인 ’한국’을 파고들겠다는데, 과연 뜻대로 될까요.



남아공 킴벌리에서 손기성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밤늦게 베이스 캠프로 돌아온 우루과이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멕시코를 꺾고 A조 1위로 16강에 오른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우루과이의 타바레스 감독은 한국의 약점인 수비를 파고들어 8강에 오르겠다고 장담했습니다.



<인터뷰>타바레스(우루과이 감독) : "한국은 몇 가지 공격 패턴을 몇 가지 갖고 있지만 수비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선수단도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주전 수비수 고딘은 이번이 8강행의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고딘(우루과이 국가대표) :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역대로 가장 이길 확률이 높은 멋진 기회입니다."



역대 전적에서도 우루과이가 4전 4승으로 절대 강세입니다.



포를란과 수아레스 등 최근 20년 동안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우루과이.



8강에 오르기 위한 총성없는 축구전쟁은 이미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킴벌리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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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과이 ‘한국 약점 공략, 8강 무난’
    • 입력 2010-06-24 22:03:39
    • 수정2010-06-24 22:13:24
    뉴스 9
<앵커 멘트>

우루과이는 자신만만해 하는 분위기입니다.

수비가 약점인 ’한국’을 파고들겠다는데, 과연 뜻대로 될까요.

남아공 킴벌리에서 손기성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밤늦게 베이스 캠프로 돌아온 우루과이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멕시코를 꺾고 A조 1위로 16강에 오른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우루과이의 타바레스 감독은 한국의 약점인 수비를 파고들어 8강에 오르겠다고 장담했습니다.

<인터뷰>타바레스(우루과이 감독) : "한국은 몇 가지 공격 패턴을 몇 가지 갖고 있지만 수비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선수단도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주전 수비수 고딘은 이번이 8강행의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고딘(우루과이 국가대표) :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역대로 가장 이길 확률이 높은 멋진 기회입니다."

역대 전적에서도 우루과이가 4전 4승으로 절대 강세입니다.

포를란과 수아레스 등 최근 20년 동안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우루과이.

8강에 오르기 위한 총성없는 축구전쟁은 이미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킴벌리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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