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은 지난 2002년 4강신화를 일궈낸 광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류성호 기자, 마침 장맛비도 주춤해 응원열기 더 뜨겁다고요?
<리포트>
네, 이곳 광주 월드컵 경기장도 붉은 티셔츠를 입은 응원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다 경기가 11시에 시작돼 아직은 빈자리가 눈에 띄는데요, 원래는 큰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지만 장맛비가 주춤해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특히 주말 밤이어서 젊은이들부터 가족단위 응원객까지 많은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8강행을 기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지난 2천 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스페인을 누르고 4강 진출 역사를 쓴 곳입니다.
지금은 같이 온 응원객들끼리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16강을 응원하는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2천 2년 월드컵 때 국가대표 선수들이 묵었던 히딩크 호텔과, 전남대와 광주교대 등에서도 한마음으로 승리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은 지난 2002년 4강신화를 일궈낸 광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류성호 기자, 마침 장맛비도 주춤해 응원열기 더 뜨겁다고요?
<리포트>
네, 이곳 광주 월드컵 경기장도 붉은 티셔츠를 입은 응원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다 경기가 11시에 시작돼 아직은 빈자리가 눈에 띄는데요, 원래는 큰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지만 장맛비가 주춤해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특히 주말 밤이어서 젊은이들부터 가족단위 응원객까지 많은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8강행을 기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지난 2천 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스페인을 누르고 4강 진출 역사를 쓴 곳입니다.
지금은 같이 온 응원객들끼리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16강을 응원하는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2천 2년 월드컵 때 국가대표 선수들이 묵었던 히딩크 호텔과, 전남대와 광주교대 등에서도 한마음으로 승리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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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신화’ 일궈 낸 광주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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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6 21:38:52
<앵커 멘트>
다음은 지난 2002년 4강신화를 일궈낸 광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류성호 기자, 마침 장맛비도 주춤해 응원열기 더 뜨겁다고요?
<리포트>
네, 이곳 광주 월드컵 경기장도 붉은 티셔츠를 입은 응원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다 경기가 11시에 시작돼 아직은 빈자리가 눈에 띄는데요, 원래는 큰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지만 장맛비가 주춤해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특히 주말 밤이어서 젊은이들부터 가족단위 응원객까지 많은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8강행을 기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지난 2천 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스페인을 누르고 4강 진출 역사를 쓴 곳입니다.
지금은 같이 온 응원객들끼리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16강을 응원하는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2천 2년 월드컵 때 국가대표 선수들이 묵었던 히딩크 호텔과, 전남대와 광주교대 등에서도 한마음으로 승리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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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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