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루과이 또한 한국전에 대한 승리의 기대감과 함께 경계심도 늦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루과이 현지 분위기 전해듣죠, 백진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는 온통 들뜬 분위깁니다.
어디서건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다짐하거나, 하루 종일 월드컵 중계를 보며 결전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살바로:"한국은 매우 빠르고 우루과이는 그렇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을 떨어뜨릴 겁니다."
우루과이 언론들은 한국팀이 기동력이 뛰어나지만 수비가 불안하다며, 양국의 팀 전력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마르띠네스(스포츠전문 앵커):"한국팀의 장점은 빠르고 쉬지않고 달리며 정확하게 킥을 한다는 점입니다."
현지의 한국 교민 200여 명도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선원(우루과이 한인회 부회장):"우루과이 300만명보다 한인 200명이 더 열심히 응원하도록 준비했습니다.화이팅!"
교민들은 두 나라의 우호를 다지는 의미로 합동 응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루과이는 이 경기장에서 승리한 1930년과 1950년, 두 차례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한국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KBS 뉴스 백진원입니다.
우루과이 또한 한국전에 대한 승리의 기대감과 함께 경계심도 늦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루과이 현지 분위기 전해듣죠, 백진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는 온통 들뜬 분위깁니다.
어디서건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다짐하거나, 하루 종일 월드컵 중계를 보며 결전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살바로:"한국은 매우 빠르고 우루과이는 그렇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을 떨어뜨릴 겁니다."
우루과이 언론들은 한국팀이 기동력이 뛰어나지만 수비가 불안하다며, 양국의 팀 전력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마르띠네스(스포츠전문 앵커):"한국팀의 장점은 빠르고 쉬지않고 달리며 정확하게 킥을 한다는 점입니다."
현지의 한국 교민 200여 명도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선원(우루과이 한인회 부회장):"우루과이 300만명보다 한인 200명이 더 열심히 응원하도록 준비했습니다.화이팅!"
교민들은 두 나라의 우호를 다지는 의미로 합동 응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루과이는 이 경기장에서 승리한 1930년과 1950년, 두 차례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한국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KBS 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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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16강전 기대·경계심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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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6 21:38:53
<앵커 멘트>
우루과이 또한 한국전에 대한 승리의 기대감과 함께 경계심도 늦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루과이 현지 분위기 전해듣죠, 백진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는 온통 들뜬 분위깁니다.
어디서건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다짐하거나, 하루 종일 월드컵 중계를 보며 결전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살바로:"한국은 매우 빠르고 우루과이는 그렇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을 떨어뜨릴 겁니다."
우루과이 언론들은 한국팀이 기동력이 뛰어나지만 수비가 불안하다며, 양국의 팀 전력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마르띠네스(스포츠전문 앵커):"한국팀의 장점은 빠르고 쉬지않고 달리며 정확하게 킥을 한다는 점입니다."
현지의 한국 교민 200여 명도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선원(우루과이 한인회 부회장):"우루과이 300만명보다 한인 200명이 더 열심히 응원하도록 준비했습니다.화이팅!"
교민들은 두 나라의 우호를 다지는 의미로 합동 응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루과이는 이 경기장에서 승리한 1930년과 1950년, 두 차례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한국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KBS 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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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원 기자 jwh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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