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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대체 작목으로 ‘블루베리’ 인기
입력 2010.06.28 (07:5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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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쌀값이 하락이 몇 년째 계속되면서 농가의 주름살이 좀처럼 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벼를 대체할 작목으로 요즘 블루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배하기도 쉽고 수익률도 높다고 합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철을 맞은 블루 베리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자주빛깔의 블루베리는 심은 지 5년 뒤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수확한 블루베리는 1킬로그램 단위로 소포장돼 농산물 도매 시장에서 판매됩니다.

<인터뷰> 손경구(재배 농민):"하우스 재배는 엄청 힘들지만 이것은 노지에서 생산해서 일손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가격은 1kg에 3만 5천원 선, 지난해에 비해 배 가량 올랐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안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명국(담양 블루베리 봉산협회회장):"농가에서 벼 재배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더 소득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블루베리는 묘목값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본격 수확에 들어가면 0.3ha(900평)에 5천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5-6년 전부터 벼 대체 작목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블루베리는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어 전남 43헥타르 등 전국적으로 5백ha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란(담양군 농업기술센터):"저희가 2007년부터 식재를 하고있는데 매년 배이상씩 식재 면적이 늘고 있다."

하지만 너도나도 블루베리를 재배할 경우 과잉생산이 우려된다며 농사당국은 소비 추이를 지켜보며 신규 식재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 벼 대체 작목으로 ‘블루베리’ 인기
    • 입력 2010-06-28 07:53:0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쌀값이 하락이 몇 년째 계속되면서 농가의 주름살이 좀처럼 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벼를 대체할 작목으로 요즘 블루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배하기도 쉽고 수익률도 높다고 합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철을 맞은 블루 베리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자주빛깔의 블루베리는 심은 지 5년 뒤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수확한 블루베리는 1킬로그램 단위로 소포장돼 농산물 도매 시장에서 판매됩니다.

<인터뷰> 손경구(재배 농민):"하우스 재배는 엄청 힘들지만 이것은 노지에서 생산해서 일손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가격은 1kg에 3만 5천원 선, 지난해에 비해 배 가량 올랐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안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명국(담양 블루베리 봉산협회회장):"농가에서 벼 재배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더 소득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블루베리는 묘목값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본격 수확에 들어가면 0.3ha(900평)에 5천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5-6년 전부터 벼 대체 작목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블루베리는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어 전남 43헥타르 등 전국적으로 5백ha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란(담양군 농업기술센터):"저희가 2007년부터 식재를 하고있는데 매년 배이상씩 식재 면적이 늘고 있다."

하지만 너도나도 블루베리를 재배할 경우 과잉생산이 우려된다며 농사당국은 소비 추이를 지켜보며 신규 식재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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