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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국방부 “北 제안은 정전협정 무력화 시도”
입력 2010.06.28 (13:42) 정치
국방부는 북한이 유엔사가 제안한 장성급 회담을 거부하고 검열단 파견을 거듭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장광일 정책실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토요일 유엔사가 장성급 회담을 요청하면서 비서장급 접촉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어제 북한이 제안을 거부하고 국방위 검열단 수용을 전제로 남북 고위급군사회담을 역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실장은 북한의 이같은 행위는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군사정전위 조사활동을 거부하고 정전체제를 무력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일축했습니다.

장실장은 유엔사의 제안은 회담에서 합조단의 조사결과를 북한에 설명하고 북한의 입장을 들을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었다며 천안함 사태는 정전협정의 틀 속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측은 검열단을 남조선에 파견한 다음 그 결과를 갖고 북남 고위급군사회담을 개최할 작정이었다며 남측이 제안에 응한다면, 즉시 북남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에 나설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방부 “北 제안은 정전협정 무력화 시도”
    • 입력 2010-06-28 13:42:07
    정치
국방부는 북한이 유엔사가 제안한 장성급 회담을 거부하고 검열단 파견을 거듭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장광일 정책실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토요일 유엔사가 장성급 회담을 요청하면서 비서장급 접촉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어제 북한이 제안을 거부하고 국방위 검열단 수용을 전제로 남북 고위급군사회담을 역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실장은 북한의 이같은 행위는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군사정전위 조사활동을 거부하고 정전체제를 무력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일축했습니다.

장실장은 유엔사의 제안은 회담에서 합조단의 조사결과를 북한에 설명하고 북한의 입장을 들을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었다며 천안함 사태는 정전협정의 틀 속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측은 검열단을 남조선에 파견한 다음 그 결과를 갖고 북남 고위급군사회담을 개최할 작정이었다며 남측이 제안에 응한다면, 즉시 북남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에 나설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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