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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SICA, 한국기업 중미 진출 확대 합의
입력 2010.06.30 (07:04) 수정 2010.06.30 (07:3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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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나마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중미 국가들의 모임인 SICA 회원국 정상들과 만나 한국기업의 중미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나마시티에서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나마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 3차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13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SICA는 지난 1993년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도미니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등 중미 8개 나라가 이 지역의 민주화와 경제 통합을 위해 발족한 기구입니다.

이 대통령과 SICA 정상들은 한국기업이 IT와 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 분야에서 투자를 강화함으로써 중미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태평양은 한국과 중미지역의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ICA 정상들은 또 양측의 관계 심화를 위해 한국의 중미경제통합은행 가입을 제안했고, 이 대통령은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SICA에 역외 옵서버로 참여해 SICA와의 협력관계를 제도화하겠다고 말했으며 SICA 정상들은 이를 적극 환영했습니다.

한편, SICA 회원국 정상과 대표들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한국에 대한 공격 행위를 규탄하는 특별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SICA 정상회의 참석을 전후해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등 SICA 회원국 정상들과 개별 정상 회담을 잇따라 갖고,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파나마시티에서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한-SICA, 한국기업 중미 진출 확대 합의
    • 입력 2010-06-30 07:04:02
    • 수정2010-06-30 07:32:5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파나마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중미 국가들의 모임인 SICA 회원국 정상들과 만나 한국기업의 중미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나마시티에서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나마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 3차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13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SICA는 지난 1993년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도미니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등 중미 8개 나라가 이 지역의 민주화와 경제 통합을 위해 발족한 기구입니다.

이 대통령과 SICA 정상들은 한국기업이 IT와 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 분야에서 투자를 강화함으로써 중미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태평양은 한국과 중미지역의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ICA 정상들은 또 양측의 관계 심화를 위해 한국의 중미경제통합은행 가입을 제안했고, 이 대통령은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SICA에 역외 옵서버로 참여해 SICA와의 협력관계를 제도화하겠다고 말했으며 SICA 정상들은 이를 적극 환영했습니다.

한편, SICA 회원국 정상과 대표들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한국에 대한 공격 행위를 규탄하는 특별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SICA 정상회의 참석을 전후해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등 SICA 회원국 정상들과 개별 정상 회담을 잇따라 갖고,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파나마시티에서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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