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생각으로 움직이는 뇌파 장난감

입력 2010.06.30 (12:45) 수정 2010.06.30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뇌파 장난감이 선보였습니다.



파란색 공이 공중에 떠서 움직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이른바 ’염력(念力) 때문인데요.



강한 집중력으로 공을 움직이겠다고 생각하면, 미리 착용한 해드셋을 통해 대뇌에서 나온 알파파가 바람으로 바뀌어 공을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이 뇌파 장난감으로 염력을 훈련할 수도 있습니다.



해드셋에 부착된 센서가 조작자의 생각을 정확하게 소프트웨어로 전달합니다.



<녹취> 연구진:"의료계의 심리치료사나 교육계의 학자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장난감은 최소 만 타이완 달러, 우리 돈으로 40만원 정도여서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염력 훈련용으로 이 뇌파 장난감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뉴스] 생각으로 움직이는 뇌파 장난감
    • 입력 2010-06-30 12:45:06
    • 수정2010-06-30 20:39:02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뇌파 장난감이 선보였습니다.

파란색 공이 공중에 떠서 움직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이른바 ’염력(念力) 때문인데요.

강한 집중력으로 공을 움직이겠다고 생각하면, 미리 착용한 해드셋을 통해 대뇌에서 나온 알파파가 바람으로 바뀌어 공을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이 뇌파 장난감으로 염력을 훈련할 수도 있습니다.

해드셋에 부착된 센서가 조작자의 생각을 정확하게 소프트웨어로 전달합니다.

<녹취> 연구진:"의료계의 심리치료사나 교육계의 학자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장난감은 최소 만 타이완 달러, 우리 돈으로 40만원 정도여서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염력 훈련용으로 이 뇌파 장난감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