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공천을 확정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와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의 후보자에 대한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공심위가 여론조사에서 1위가 아닌 2위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하고 공심위의 결정을 반려했다고 비대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심위는 두 지역구의 공천을 재심의할 예정이며 공심위원 가운데 2/3 이상이 원안을 의결하면 기존 결정대로 확정됩니다.
공심위는 이에 앞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 후보로 염동열 전 대한석탄공사 감사를,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 후보로는 한기호 전 육군 5군단장을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공심위가 여론조사에서 1위가 아닌 2위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하고 공심위의 결정을 반려했다고 비대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심위는 두 지역구의 공천을 재심의할 예정이며 공심위원 가운데 2/3 이상이 원안을 의결하면 기존 결정대로 확정됩니다.
공심위는 이에 앞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 후보로 염동열 전 대한석탄공사 감사를,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 후보로는 한기호 전 육군 5군단장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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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비대위, 강원 2곳 보선 공천 재심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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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6:56:02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공천을 확정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와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의 후보자에 대한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공심위가 여론조사에서 1위가 아닌 2위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하고 공심위의 결정을 반려했다고 비대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심위는 두 지역구의 공천을 재심의할 예정이며 공심위원 가운데 2/3 이상이 원안을 의결하면 기존 결정대로 확정됩니다.
공심위는 이에 앞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 후보로 염동열 전 대한석탄공사 감사를,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 후보로는 한기호 전 육군 5군단장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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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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