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선에서 민주당의 서울 은평을 지역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MBC 신경민 기자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 기자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다가오는 정년 뒤 여러 가능성을 찾는 게 그동안 자신이 말한 멘트의 정신에 충실한 자신다운 행보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MBC 등 박제된 언론현실과 자신에 대한 정권 핍박으로 현실정치에서 고쳐보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분란이 잦아들지 않고 최소 기본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기자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다가오는 정년 뒤 여러 가능성을 찾는 게 그동안 자신이 말한 멘트의 정신에 충실한 자신다운 행보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MBC 등 박제된 언론현실과 자신에 대한 정권 핍박으로 현실정치에서 고쳐보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분란이 잦아들지 않고 최소 기본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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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민, 은평을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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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08:50:49
7.28 재보선에서 민주당의 서울 은평을 지역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MBC 신경민 기자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 기자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다가오는 정년 뒤 여러 가능성을 찾는 게 그동안 자신이 말한 멘트의 정신에 충실한 자신다운 행보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MBC 등 박제된 언론현실과 자신에 대한 정권 핍박으로 현실정치에서 고쳐보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분란이 잦아들지 않고 최소 기본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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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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