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유병수, ‘명품 프리킥’ 대결
입력 2010.07.09 (22:01)
수정 2010.07.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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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 축구 명문이자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가 모레 K리그 인천과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다시 볼 수 있을지,또 인천의 해결사 유병수와의 슛 대결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림같은 프리킥을 선보이며 한국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던 박주영.
우루과이전에선 비록 온 국민의 탄식을 자아내게했지만,박주영의 프리킥은 이제 명품 반열에 올랐습니다.
모레 열릴 AS모나코와 인천의 대결은 또한번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볼 수 있는 기횝니다.
더구나 월드컵을 통해 팀내 위상이 한층 높아지면서 ,프리킥 기회가 박주영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K리그의 인천에도 박주영 못지 않은 해결사가 있습니다.
이른바 무회전킥을 선보이는 등 유병수는 K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정확한 프리킥을 자랑합니다.
물론 정교함에서 자신이 뒤진다는 것은 인정하지만,그렇다고 자존심까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유병수:"주영이 형의 슛이 정확하지만,저도 제나름대로의 슛을 보여 주겠다..."
프랑스 명문 AS모나코와 인천과의 친선경기에는 허정무 감독 등 태극전사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명품 프리킥으로 한국축구를 원정 16강으로 이끈 박주영과 인천의 자존심 유병수.
KBS한국방송은 월드컵 열기를 되살릴 AS모나코와 K리그 인천의 맞대결을 제1TV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프랑스 프로 축구 명문이자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가 모레 K리그 인천과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다시 볼 수 있을지,또 인천의 해결사 유병수와의 슛 대결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림같은 프리킥을 선보이며 한국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던 박주영.
우루과이전에선 비록 온 국민의 탄식을 자아내게했지만,박주영의 프리킥은 이제 명품 반열에 올랐습니다.
모레 열릴 AS모나코와 인천의 대결은 또한번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볼 수 있는 기횝니다.
더구나 월드컵을 통해 팀내 위상이 한층 높아지면서 ,프리킥 기회가 박주영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K리그의 인천에도 박주영 못지 않은 해결사가 있습니다.
이른바 무회전킥을 선보이는 등 유병수는 K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정확한 프리킥을 자랑합니다.
물론 정교함에서 자신이 뒤진다는 것은 인정하지만,그렇다고 자존심까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유병수:"주영이 형의 슛이 정확하지만,저도 제나름대로의 슛을 보여 주겠다..."
프랑스 명문 AS모나코와 인천과의 친선경기에는 허정무 감독 등 태극전사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명품 프리킥으로 한국축구를 원정 16강으로 이끈 박주영과 인천의 자존심 유병수.
KBS한국방송은 월드컵 열기를 되살릴 AS모나코와 K리그 인천의 맞대결을 제1TV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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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유병수, ‘명품 프리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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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22:01:11
- 수정2010-07-09 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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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 축구 명문이자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가 모레 K리그 인천과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다시 볼 수 있을지,또 인천의 해결사 유병수와의 슛 대결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림같은 프리킥을 선보이며 한국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던 박주영.
우루과이전에선 비록 온 국민의 탄식을 자아내게했지만,박주영의 프리킥은 이제 명품 반열에 올랐습니다.
모레 열릴 AS모나코와 인천의 대결은 또한번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볼 수 있는 기횝니다.
더구나 월드컵을 통해 팀내 위상이 한층 높아지면서 ,프리킥 기회가 박주영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K리그의 인천에도 박주영 못지 않은 해결사가 있습니다.
이른바 무회전킥을 선보이는 등 유병수는 K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정확한 프리킥을 자랑합니다.
물론 정교함에서 자신이 뒤진다는 것은 인정하지만,그렇다고 자존심까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유병수:"주영이 형의 슛이 정확하지만,저도 제나름대로의 슛을 보여 주겠다..."
프랑스 명문 AS모나코와 인천과의 친선경기에는 허정무 감독 등 태극전사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명품 프리킥으로 한국축구를 원정 16강으로 이끈 박주영과 인천의 자존심 유병수.
KBS한국방송은 월드컵 열기를 되살릴 AS모나코와 K리그 인천의 맞대결을 제1TV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프랑스 프로 축구 명문이자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가 모레 K리그 인천과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다시 볼 수 있을지,또 인천의 해결사 유병수와의 슛 대결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림같은 프리킥을 선보이며 한국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던 박주영.
우루과이전에선 비록 온 국민의 탄식을 자아내게했지만,박주영의 프리킥은 이제 명품 반열에 올랐습니다.
모레 열릴 AS모나코와 인천의 대결은 또한번 박주영의 명품 프리킥을 볼 수 있는 기횝니다.
더구나 월드컵을 통해 팀내 위상이 한층 높아지면서 ,프리킥 기회가 박주영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K리그의 인천에도 박주영 못지 않은 해결사가 있습니다.
이른바 무회전킥을 선보이는 등 유병수는 K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정확한 프리킥을 자랑합니다.
물론 정교함에서 자신이 뒤진다는 것은 인정하지만,그렇다고 자존심까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유병수:"주영이 형의 슛이 정확하지만,저도 제나름대로의 슛을 보여 주겠다..."
프랑스 명문 AS모나코와 인천과의 친선경기에는 허정무 감독 등 태극전사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명품 프리킥으로 한국축구를 원정 16강으로 이끈 박주영과 인천의 자존심 유병수.
KBS한국방송은 월드컵 열기를 되살릴 AS모나코와 K리그 인천의 맞대결을 제1TV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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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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