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일 재개…설기현 데뷔전

입력 2010.07.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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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휴식기에 들어갔던 프로축구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포항은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남과 홈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1월 포항으로 이적한 설기현에겐 K리그 데뷔전입니다.

설기현은 부상으로 뛰지 못해 아쉬웠다며 팀에 보탬이 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대결합니다.

이동국이 교체선수로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농심 삼다수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 결승에서 삼성생명을 3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일반부의 삼성생명은 대한항공을 3대 1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남자테니스 국가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 2라운드,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에서 첫날 2연패를 당했습니다.

임용규는 대회 1단식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에게 3대 1로 역전패했고, 2단식에 나선 김영준도 파루크 두스토프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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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10일 재개…설기현 데뷔전
    • 입력 2010-07-09 22:01:12
    뉴스 9
<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휴식기에 들어갔던 프로축구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포항은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남과 홈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1월 포항으로 이적한 설기현에겐 K리그 데뷔전입니다. 설기현은 부상으로 뛰지 못해 아쉬웠다며 팀에 보탬이 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대결합니다. 이동국이 교체선수로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농심 삼다수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 결승에서 삼성생명을 3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일반부의 삼성생명은 대한항공을 3대 1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남자테니스 국가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 2라운드,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에서 첫날 2연패를 당했습니다. 임용규는 대회 1단식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에게 3대 1로 역전패했고, 2단식에 나선 김영준도 파루크 두스토프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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