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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고유 ‘왕전복’ 첫 방류
입력 2010.07.13 (07: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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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급속히 사라졌던 독도 고유 '왕전복'이 다시 현지에 방류되기 시작했습니다.

경북 수산자원 연구소가 복원에 성공한 뒤 얻은 첫 결실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도 고유 전복인 '왕전복' 만여 미 즉 만여 마리가 독도 앞바다, 해조류가 많이 사는 곳에 방류되고 있습니다.

몸 길이 5cm인 이 전복은 지난해 봄, 경북 수산자원 연구소가 고유종 복원에 성공한 뒤 1년 반 정도 기른 것 입니다.

‘왕전복’은 특히 다른 전복에 비해 기억력 증강과 노화방지, 산후조리에 탁월한 후코이단과 오메가-3 등 항산화 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무억(독도전복 복원 연구사) : " 패각에 치패를 달아 생존률과 성장도, 방류 효과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구소는 내년에도 왕전복 방류 사업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미 대형 수조 안에는 몸 길이 3cm 짜리 1년생 어린 '왕전복' 2만 마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주(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장) : "앞으로 해마다 2만 마리 이상 장기 방류를 해서 어자원 조성 예정..."

이번에 방류된 독도 '왕전복'은 3년 정도 뒤면 7cm 이상으로 성장해 울릉도와 독도 어민 소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독도주변 어장을 관리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독도 고유 전복 방류 사업이 성공하면 우리 정부의 독도 영유권 수호 정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 독도 고유 ‘왕전복’ 첫 방류
    • 입력 2010-07-13 07:43:5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급속히 사라졌던 독도 고유 '왕전복'이 다시 현지에 방류되기 시작했습니다.

경북 수산자원 연구소가 복원에 성공한 뒤 얻은 첫 결실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도 고유 전복인 '왕전복' 만여 미 즉 만여 마리가 독도 앞바다, 해조류가 많이 사는 곳에 방류되고 있습니다.

몸 길이 5cm인 이 전복은 지난해 봄, 경북 수산자원 연구소가 고유종 복원에 성공한 뒤 1년 반 정도 기른 것 입니다.

‘왕전복’은 특히 다른 전복에 비해 기억력 증강과 노화방지, 산후조리에 탁월한 후코이단과 오메가-3 등 항산화 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무억(독도전복 복원 연구사) : " 패각에 치패를 달아 생존률과 성장도, 방류 효과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구소는 내년에도 왕전복 방류 사업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미 대형 수조 안에는 몸 길이 3cm 짜리 1년생 어린 '왕전복' 2만 마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주(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장) : "앞으로 해마다 2만 마리 이상 장기 방류를 해서 어자원 조성 예정..."

이번에 방류된 독도 '왕전복'은 3년 정도 뒤면 7cm 이상으로 성장해 울릉도와 독도 어민 소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독도주변 어장을 관리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독도 고유 전복 방류 사업이 성공하면 우리 정부의 독도 영유권 수호 정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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