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수 조용필씨의 "여행을 떠나요," 흥겨운 가사가 흥얼거려지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와 공항은 "도시의 수많은 사람과 빌딩 숲을 벗어나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태양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유혹하는 여름, 피서지를 찾아 떠나는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밀려듭니다.
차량마다 아이스박스와 텐트 등 피서 용품을 가득 싣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동해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권태진(서울시 서계동):"여름 휴가철이라 금요일에 이렇게 일 일찍 끝내고 가족들하고 가까운데 놀러 가게 돼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동해안 오토 캠핑장들은 대부분 8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주요 피서지로 가는 하늘길도 예약이 꽉 찼습니다.
공항은 평소보다 많은 여행객으로 종일 붐볐습니다.
여행객들의 마음은 비행기를 타고 이미 피서지에 도착한 듯 한껏 들떠 있습니다.
<인터뷰>신민정(서울시 역삼동):"한 달 전부터 준비한 여행인데 가서 이번에도 잠 안 자고 3박 5일 동안 정말 재미있게 수상 스포츠 마음껏 하고 놀다 오겠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올 여름에 휴가를 계획한 10명 가운데 6명은 이번 주와 다음주에 피서지를 찾아 떠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수 조용필씨의 "여행을 떠나요," 흥겨운 가사가 흥얼거려지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와 공항은 "도시의 수많은 사람과 빌딩 숲을 벗어나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태양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유혹하는 여름, 피서지를 찾아 떠나는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밀려듭니다.
차량마다 아이스박스와 텐트 등 피서 용품을 가득 싣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동해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권태진(서울시 서계동):"여름 휴가철이라 금요일에 이렇게 일 일찍 끝내고 가족들하고 가까운데 놀러 가게 돼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동해안 오토 캠핑장들은 대부분 8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주요 피서지로 가는 하늘길도 예약이 꽉 찼습니다.
공항은 평소보다 많은 여행객으로 종일 붐볐습니다.
여행객들의 마음은 비행기를 타고 이미 피서지에 도착한 듯 한껏 들떠 있습니다.
<인터뷰>신민정(서울시 역삼동):"한 달 전부터 준비한 여행인데 가서 이번에도 잠 안 자고 3박 5일 동안 정말 재미있게 수상 스포츠 마음껏 하고 놀다 오겠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올 여름에 휴가를 계획한 10명 가운데 6명은 이번 주와 다음주에 피서지를 찾아 떠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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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본격…“바다로 산으로 떠나요”
-
- 입력 2010-07-30 22:03:08
![](/data/news/2010/07/30/2136666_20.jpg)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수 조용필씨의 "여행을 떠나요," 흥겨운 가사가 흥얼거려지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와 공항은 "도시의 수많은 사람과 빌딩 숲을 벗어나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태양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유혹하는 여름, 피서지를 찾아 떠나는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밀려듭니다.
차량마다 아이스박스와 텐트 등 피서 용품을 가득 싣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동해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권태진(서울시 서계동):"여름 휴가철이라 금요일에 이렇게 일 일찍 끝내고 가족들하고 가까운데 놀러 가게 돼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동해안 오토 캠핑장들은 대부분 8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주요 피서지로 가는 하늘길도 예약이 꽉 찼습니다.
공항은 평소보다 많은 여행객으로 종일 붐볐습니다.
여행객들의 마음은 비행기를 타고 이미 피서지에 도착한 듯 한껏 들떠 있습니다.
<인터뷰>신민정(서울시 역삼동):"한 달 전부터 준비한 여행인데 가서 이번에도 잠 안 자고 3박 5일 동안 정말 재미있게 수상 스포츠 마음껏 하고 놀다 오겠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올 여름에 휴가를 계획한 10명 가운데 6명은 이번 주와 다음주에 피서지를 찾아 떠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수 조용필씨의 "여행을 떠나요," 흥겨운 가사가 흥얼거려지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와 공항은 "도시의 수많은 사람과 빌딩 숲을 벗어나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태양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유혹하는 여름, 피서지를 찾아 떠나는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밀려듭니다.
차량마다 아이스박스와 텐트 등 피서 용품을 가득 싣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동해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권태진(서울시 서계동):"여름 휴가철이라 금요일에 이렇게 일 일찍 끝내고 가족들하고 가까운데 놀러 가게 돼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동해안 오토 캠핑장들은 대부분 8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주요 피서지로 가는 하늘길도 예약이 꽉 찼습니다.
공항은 평소보다 많은 여행객으로 종일 붐볐습니다.
여행객들의 마음은 비행기를 타고 이미 피서지에 도착한 듯 한껏 들떠 있습니다.
<인터뷰>신민정(서울시 역삼동):"한 달 전부터 준비한 여행인데 가서 이번에도 잠 안 자고 3박 5일 동안 정말 재미있게 수상 스포츠 마음껏 하고 놀다 오겠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올 여름에 휴가를 계획한 10명 가운데 6명은 이번 주와 다음주에 피서지를 찾아 떠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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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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