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마쓰자카 보라’ 14호 홈런포
입력 2010.08.06 (21:59)
수정 2010.08.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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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클리브랜드의 추신수가 보스턴의 마쓰자카를 상대로 통쾌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6일 만에 친 시즌 14호로, 부상 복귀 후 첫번째 홈런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보스턴 홈인 펜웨이파크의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홈런을 터트립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첫 홈런이자 올 시즌 14호 홈런입니다.
상대 선발 마쓰자카는 전력을 다해 151km 광속구를 던졌지만, 추신수의 빠르고 강한 스윙에는 평범한 직구일 뿐이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마쓰자카, 추신수에게 정면 승부를 했지만 추신수가 제대로 받아쳐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6회, 세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역시 마쓰자카의 강한 직구를 완벽하게 받아친 타구였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50타점으로 3년 연속 타점 50개를 넘었습니다.
팀은 6대2로 패했지만 추신수는 최근 10경기 타율 3할2푼4리, 12안타에 타점 네개를 기록하며 더욱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오히려 부상 전보다 더 뛰어난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는 추신수.
두시즌 연속 20 홈런, 20도루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브랜드의 추신수가 보스턴의 마쓰자카를 상대로 통쾌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6일 만에 친 시즌 14호로, 부상 복귀 후 첫번째 홈런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보스턴 홈인 펜웨이파크의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홈런을 터트립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첫 홈런이자 올 시즌 14호 홈런입니다.
상대 선발 마쓰자카는 전력을 다해 151km 광속구를 던졌지만, 추신수의 빠르고 강한 스윙에는 평범한 직구일 뿐이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마쓰자카, 추신수에게 정면 승부를 했지만 추신수가 제대로 받아쳐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6회, 세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역시 마쓰자카의 강한 직구를 완벽하게 받아친 타구였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50타점으로 3년 연속 타점 50개를 넘었습니다.
팀은 6대2로 패했지만 추신수는 최근 10경기 타율 3할2푼4리, 12안타에 타점 네개를 기록하며 더욱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오히려 부상 전보다 더 뛰어난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는 추신수.
두시즌 연속 20 홈런, 20도루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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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마쓰자카 보라’ 14호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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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6 21:59:45
- 수정2010-08-06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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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클리브랜드의 추신수가 보스턴의 마쓰자카를 상대로 통쾌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6일 만에 친 시즌 14호로, 부상 복귀 후 첫번째 홈런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보스턴 홈인 펜웨이파크의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홈런을 터트립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첫 홈런이자 올 시즌 14호 홈런입니다.
상대 선발 마쓰자카는 전력을 다해 151km 광속구를 던졌지만, 추신수의 빠르고 강한 스윙에는 평범한 직구일 뿐이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마쓰자카, 추신수에게 정면 승부를 했지만 추신수가 제대로 받아쳐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6회, 세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역시 마쓰자카의 강한 직구를 완벽하게 받아친 타구였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50타점으로 3년 연속 타점 50개를 넘었습니다.
팀은 6대2로 패했지만 추신수는 최근 10경기 타율 3할2푼4리, 12안타에 타점 네개를 기록하며 더욱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오히려 부상 전보다 더 뛰어난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는 추신수.
두시즌 연속 20 홈런, 20도루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브랜드의 추신수가 보스턴의 마쓰자카를 상대로 통쾌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6일 만에 친 시즌 14호로, 부상 복귀 후 첫번째 홈런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보스턴 홈인 펜웨이파크의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홈런을 터트립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첫 홈런이자 올 시즌 14호 홈런입니다.
상대 선발 마쓰자카는 전력을 다해 151km 광속구를 던졌지만, 추신수의 빠르고 강한 스윙에는 평범한 직구일 뿐이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마쓰자카, 추신수에게 정면 승부를 했지만 추신수가 제대로 받아쳐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6회, 세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역시 마쓰자카의 강한 직구를 완벽하게 받아친 타구였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50타점으로 3년 연속 타점 50개를 넘었습니다.
팀은 6대2로 패했지만 추신수는 최근 10경기 타율 3할2푼4리, 12안타에 타점 네개를 기록하며 더욱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오히려 부상 전보다 더 뛰어난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는 추신수.
두시즌 연속 20 홈런, 20도루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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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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