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방학 맞아 무더위 잊은 ‘판소리 삼매경’
입력 2010.08.07 (07:52)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악체험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방학을 맞아 판소리를 배우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최건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사랑가를 초등학생들이 한 소절씩 따라 부릅니다.

선생님을 따라 하기가 여간 쉽지는 않지만, 배우다 보니 절로 어깨가 들썩입니다.

앳된 목소리를 정성껏 가다듬으며 판소리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은 짧은 수업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화영(전북 부안동초등학교 6학년) : "오늘 사랑가를 처음 배웠는데요, 선생님들이 차근차근 알려주셔서요, 어렵지 않았고요, 재밌고, 좀 더 배우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통 옆에 두 장의 가죽을 대고 12개의 고리를 이어 장구를 만듭니다.

미니 장구지만 쏟은 정성 만큼 소리가 다릅니다.

자신들이 만든 장구를 둘러 메고 한 장단 두드리는 모습은 사물놀이패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현주(학예사/'국악의 성지') :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가족 단위를 비롯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판소리의 고장, 남원에서는 우리 가락을 배우느라 무더위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 방학 맞아 무더위 잊은 ‘판소리 삼매경’
    • 입력 2010-08-07 07:52:3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최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악체험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방학을 맞아 판소리를 배우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최건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사랑가를 초등학생들이 한 소절씩 따라 부릅니다.

선생님을 따라 하기가 여간 쉽지는 않지만, 배우다 보니 절로 어깨가 들썩입니다.

앳된 목소리를 정성껏 가다듬으며 판소리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은 짧은 수업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화영(전북 부안동초등학교 6학년) : "오늘 사랑가를 처음 배웠는데요, 선생님들이 차근차근 알려주셔서요, 어렵지 않았고요, 재밌고, 좀 더 배우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통 옆에 두 장의 가죽을 대고 12개의 고리를 이어 장구를 만듭니다.

미니 장구지만 쏟은 정성 만큼 소리가 다릅니다.

자신들이 만든 장구를 둘러 메고 한 장단 두드리는 모습은 사물놀이패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현주(학예사/'국악의 성지') :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가족 단위를 비롯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판소리의 고장, 남원에서는 우리 가락을 배우느라 무더위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