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거장들이 몰려온다!…팬들 ‘들썩’

입력 2010.08.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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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티비 원더, 또 주빈 메타 이런 다양한 음악계의 거장들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기획사와 대기업들이 손을 잡고 대형 공연들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갓 태어난 딸을 위해 이 노래를 부른 스티비 원더!

미국 대중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그가 15년만에 한국에 옵니다.

환갑을 넘은 그의 노래를 오롯이 들을 있는 흔치 않은 자리.

그래미상을 25번이나 받은 거장을 데려오기 위해 공연기획사와 대기업까지 나섰습니다.

<인터뷰> 정재옥(공연기획사 대표) : "대부분의 기업과 브랜드가 많은 미디어를 온 오프라인에 갖고 있어 (기획사는)광고비와 마케팅비를 상당히 절감할수 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4번이나 받은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도 처음 왔습니다.

국내 휴대 전화 광고에 나오면서 널리 알려진 지적인 이미지의 래퍼입니다.

역시 정상급의 떠오르는 스타 루페 피아스코도 국내팬들과 만났습니다.

다음 달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국 단독 공연과 11월 카리스마 넘친 지휘자 주빈 메타의 이스라엘 필하모닉까지 대형 공연들이 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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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계 거장들이 몰려온다!…팬들 ‘들썩’
    • 입력 2010-08-07 21:45:00
    뉴스 9
<앵커 멘트> 스티비 원더, 또 주빈 메타 이런 다양한 음악계의 거장들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기획사와 대기업들이 손을 잡고 대형 공연들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갓 태어난 딸을 위해 이 노래를 부른 스티비 원더! 미국 대중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그가 15년만에 한국에 옵니다. 환갑을 넘은 그의 노래를 오롯이 들을 있는 흔치 않은 자리. 그래미상을 25번이나 받은 거장을 데려오기 위해 공연기획사와 대기업까지 나섰습니다. <인터뷰> 정재옥(공연기획사 대표) : "대부분의 기업과 브랜드가 많은 미디어를 온 오프라인에 갖고 있어 (기획사는)광고비와 마케팅비를 상당히 절감할수 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4번이나 받은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도 처음 왔습니다. 국내 휴대 전화 광고에 나오면서 널리 알려진 지적인 이미지의 래퍼입니다. 역시 정상급의 떠오르는 스타 루페 피아스코도 국내팬들과 만났습니다. 다음 달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국 단독 공연과 11월 카리스마 넘친 지휘자 주빈 메타의 이스라엘 필하모닉까지 대형 공연들이 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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