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 대법관 후보자 위장 전입 의혹”…“송구” 外

입력 2010.08.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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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인복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2006년 서울에 거주하면서 두 차례 경기도 용인으로 주소를 옮긴 것이 확인됐다며 위장 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부모님을 공기 좋은 곳에서 모시고 싶어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주소를 이전했었다며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전자여행 허가제 다음달 유료화

최근 미국 국토안보부가 전자여행 허가제를 통해 미국 여행을 신청하는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국 국민들로부터 다음 달 8일부터 수수료 14달러를 징수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청계천에서 1급수 서식 은어 발견

서울시가 청계천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참갈겨니와 돌고기,피라미 등이 상류에서 하류까지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1급수에서 사는 은어도 서식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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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8-11 22:11:36
    뉴스 9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인복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2006년 서울에 거주하면서 두 차례 경기도 용인으로 주소를 옮긴 것이 확인됐다며 위장 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부모님을 공기 좋은 곳에서 모시고 싶어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주소를 이전했었다며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전자여행 허가제 다음달 유료화 최근 미국 국토안보부가 전자여행 허가제를 통해 미국 여행을 신청하는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국 국민들로부터 다음 달 8일부터 수수료 14달러를 징수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청계천에서 1급수 서식 은어 발견 서울시가 청계천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참갈겨니와 돌고기,피라미 등이 상류에서 하류까지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1급수에서 사는 은어도 서식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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