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3시쯤 서울시 묵동 64살 주상철 씨 집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주 씨의 할아버지가 불에 타 숨지고 가재도구를 태워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에 따라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에 따라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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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동 방화 추정 주택 화재 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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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10 06:00:00
⊙앵커: 오늘 새벽 3시쯤 서울시 묵동 64살 주상철 씨 집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주 씨의 할아버지가 불에 타 숨지고 가재도구를 태워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에 따라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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