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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지명 철회해야”…여, “청문회서 검증”
입력 2010.08.17 (21:5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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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 기싸움이 팽팽합니다.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하는 야당에, 여당은 시시비비는 청문회에서 가리자고 맞섰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등 야4당은 청와대를 항의 방문해 차명계좌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조현오 내정자를 지명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야4당은 이에 앞서 인사청문회 공조에 합의하고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등 위법 사실이 확인된 내정자 전원에 대해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취>박지원(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지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해당 지명자들도 사퇴를 하는 것이 국민 앞에 할 도리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는 수사 대상이라면서 청문회를 해서는 안된다는 민주당과 청문회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는 한나라당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결국, 오는 23일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상태에서 청문회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녹취>고흥길(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본인의 해명과 동시에 질의응답과정, 청문회 과정 통해서 얘기할 순 있어도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건 문제가 있다."

한나라당은 특히, 한점 의혹 없이 철저히 검증하되 흠집내기식 정치 공세는 막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24일 열기로 하는 등 10개 청문회 중 8곳의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야, “지명 철회해야”…여, “청문회서 검증”
    • 입력 2010-08-17 21:57:51
    뉴스 9
<앵커 멘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 기싸움이 팽팽합니다.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하는 야당에, 여당은 시시비비는 청문회에서 가리자고 맞섰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등 야4당은 청와대를 항의 방문해 차명계좌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조현오 내정자를 지명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야4당은 이에 앞서 인사청문회 공조에 합의하고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등 위법 사실이 확인된 내정자 전원에 대해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취>박지원(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지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해당 지명자들도 사퇴를 하는 것이 국민 앞에 할 도리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는 수사 대상이라면서 청문회를 해서는 안된다는 민주당과 청문회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는 한나라당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결국, 오는 23일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상태에서 청문회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녹취>고흥길(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본인의 해명과 동시에 질의응답과정, 청문회 과정 통해서 얘기할 순 있어도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건 문제가 있다."

한나라당은 특히, 한점 의혹 없이 철저히 검증하되 흠집내기식 정치 공세는 막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24일 열기로 하는 등 10개 청문회 중 8곳의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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