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화해와 평화 그 유지를 계승하기 위한 추모관도 문을 열었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디녀왔습니다.
<리포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인척과 고향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곁을 떠나간 지 어느덧 1년,
주민들은 지난해 4월 마지막으로 고향을 찾았던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인터뷰>김원인(김 전 대통령 친척) : "그립죠. 한마디로 좀 더 살아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서거 1주기에 맞춰 김 전 대통령 생가 옆에는 추모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먼 길을 달려온 추모객들은 영정 앞에 헌화 분향하며 고인이 남긴 민주와 인권, 남북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되새깁니다.
<인터뷰>이향훈(경기도 평택시) : "요즘 남북 관계가 안 좋은데. 남북 평화를 위해 애쓰신 그분의 일생이 생각나서 그리워져요."
앞으로 생가를 중심으로 노벨 평화관과 공원이 조성돼 김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을 기리게 됩니다.
목포역 광장과 광주 금남로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학생 등 시민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화해와 평화 그 유지를 계승하기 위한 추모관도 문을 열었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디녀왔습니다.
<리포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인척과 고향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곁을 떠나간 지 어느덧 1년,
주민들은 지난해 4월 마지막으로 고향을 찾았던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인터뷰>김원인(김 전 대통령 친척) : "그립죠. 한마디로 좀 더 살아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서거 1주기에 맞춰 김 전 대통령 생가 옆에는 추모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먼 길을 달려온 추모객들은 영정 앞에 헌화 분향하며 고인이 남긴 민주와 인권, 남북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되새깁니다.
<인터뷰>이향훈(경기도 평택시) : "요즘 남북 관계가 안 좋은데. 남북 평화를 위해 애쓰신 그분의 일생이 생각나서 그리워져요."
앞으로 생가를 중심으로 노벨 평화관과 공원이 조성돼 김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을 기리게 됩니다.
목포역 광장과 광주 금남로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학생 등 시민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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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하의도, ‘화해·평화’ 추모 물결 이어져
-
- 입력 2010-08-18 22:01:50
![](/data/news/2010/08/18/2146305_170.jpg)
<앵커 멘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화해와 평화 그 유지를 계승하기 위한 추모관도 문을 열었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디녀왔습니다.
<리포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인척과 고향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곁을 떠나간 지 어느덧 1년,
주민들은 지난해 4월 마지막으로 고향을 찾았던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인터뷰>김원인(김 전 대통령 친척) : "그립죠. 한마디로 좀 더 살아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서거 1주기에 맞춰 김 전 대통령 생가 옆에는 추모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먼 길을 달려온 추모객들은 영정 앞에 헌화 분향하며 고인이 남긴 민주와 인권, 남북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되새깁니다.
<인터뷰>이향훈(경기도 평택시) : "요즘 남북 관계가 안 좋은데. 남북 평화를 위해 애쓰신 그분의 일생이 생각나서 그리워져요."
앞으로 생가를 중심으로 노벨 평화관과 공원이 조성돼 김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을 기리게 됩니다.
목포역 광장과 광주 금남로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학생 등 시민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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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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