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타점 1위’ 다관왕 보인다!
입력 2010.08.20 (07:25)
수정 2010.08.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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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가 2타점을 올리며 타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타격 다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선두 SK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4위를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기록의 사나이 이대호가 타점에서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뒤지던 3회, 이대호는 SK 선발 엄정욱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2타점을 추가해 114타점으로 팀 동료 홍성흔을 한 점 차로 제치고 타점 1위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3회 이대호의 적시타에 가르시아의 석 점 홈런을 묶어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달아났습니다.
8회엔 손아섭의 홈런까지 터져 SK를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손아섭(롯데): "공이 딱 눈앞에서 멈추더라고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비였던 SK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롯데는 4위 수성에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롯데를 추격하고 있는 5위 기아는 차일목의 홈런 두 개를 앞세워 넥센을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2,3위가 만난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1회, 기선을 제압하는 김현수의 한 점 홈런.
네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가 2타점을 올리며 타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타격 다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선두 SK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4위를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기록의 사나이 이대호가 타점에서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뒤지던 3회, 이대호는 SK 선발 엄정욱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2타점을 추가해 114타점으로 팀 동료 홍성흔을 한 점 차로 제치고 타점 1위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3회 이대호의 적시타에 가르시아의 석 점 홈런을 묶어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달아났습니다.
8회엔 손아섭의 홈런까지 터져 SK를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손아섭(롯데): "공이 딱 눈앞에서 멈추더라고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비였던 SK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롯데는 4위 수성에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롯데를 추격하고 있는 5위 기아는 차일목의 홈런 두 개를 앞세워 넥센을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2,3위가 만난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1회, 기선을 제압하는 김현수의 한 점 홈런.
네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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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타점 1위’ 다관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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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7:25:26
- 수정2010-08-20 07:47:03
<앵커 멘트>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가 2타점을 올리며 타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타격 다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선두 SK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4위를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기록의 사나이 이대호가 타점에서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뒤지던 3회, 이대호는 SK 선발 엄정욱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2타점을 추가해 114타점으로 팀 동료 홍성흔을 한 점 차로 제치고 타점 1위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3회 이대호의 적시타에 가르시아의 석 점 홈런을 묶어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달아났습니다.
8회엔 손아섭의 홈런까지 터져 SK를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손아섭(롯데): "공이 딱 눈앞에서 멈추더라고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비였던 SK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롯데는 4위 수성에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롯데를 추격하고 있는 5위 기아는 차일목의 홈런 두 개를 앞세워 넥센을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2,3위가 만난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1회, 기선을 제압하는 김현수의 한 점 홈런.
네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가 2타점을 올리며 타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타격 다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선두 SK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4위를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기록의 사나이 이대호가 타점에서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뒤지던 3회, 이대호는 SK 선발 엄정욱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2타점을 추가해 114타점으로 팀 동료 홍성흔을 한 점 차로 제치고 타점 1위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3회 이대호의 적시타에 가르시아의 석 점 홈런을 묶어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달아났습니다.
8회엔 손아섭의 홈런까지 터져 SK를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손아섭(롯데): "공이 딱 눈앞에서 멈추더라고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비였던 SK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롯데는 4위 수성에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롯데를 추격하고 있는 5위 기아는 차일목의 홈런 두 개를 앞세워 넥센을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2,3위가 만난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1회, 기선을 제압하는 김현수의 한 점 홈런.
네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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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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