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박주영, 더위 날릴 ‘첫 골’ 기대

입력 2010.08.20 (22:04) 수정 2010.08.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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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과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나란히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볼턴의 오른쪽 날개’ 이청용과 ’모나코의 별’ 박주영이 주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을 통해 명실상부한 팀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청용.



상대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지만, 시즌 초반 득점이 2년차 징크스를 넘는 주요 변수입니다.



내일 밤 대결할 웨스트햄은 이청용에게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세 경기에서 한 골에 도움 두 개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습니다.



<인터뷰>이청용



두 경기 연속 침묵했던 박주영은 렌 원정에서 첫 골 사냥에 나섭니다.



골로 말해야 하는 최전방 공격수답게 시원한 득점포로 팀에 첫 승을 안기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주영은 이틀 전 몽펠리에전에서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지만, 특유의 날카로움이 살아난 만큼, 골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큽니다.



개막전에 결장한 박지성이 오는 23일 새벽 풀럼전에 출전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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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박주영, 더위 날릴 ‘첫 골’ 기대
    • 입력 2010-08-20 22:04:24
    • 수정2010-08-20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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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과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나란히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볼턴의 오른쪽 날개’ 이청용과 ’모나코의 별’ 박주영이 주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을 통해 명실상부한 팀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청용.

상대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지만, 시즌 초반 득점이 2년차 징크스를 넘는 주요 변수입니다.

내일 밤 대결할 웨스트햄은 이청용에게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세 경기에서 한 골에 도움 두 개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습니다.

<인터뷰>이청용

두 경기 연속 침묵했던 박주영은 렌 원정에서 첫 골 사냥에 나섭니다.

골로 말해야 하는 최전방 공격수답게 시원한 득점포로 팀에 첫 승을 안기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주영은 이틀 전 몽펠리에전에서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지만, 특유의 날카로움이 살아난 만큼, 골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큽니다.

개막전에 결장한 박지성이 오는 23일 새벽 풀럼전에 출전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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