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유로파리그 PO 1차전서 ‘첫 승’

입력 2010.08.20 (22:04) 수정 2010.08.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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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 클럽 대항전인 유로파리그에서 잉글랜드의 명문 리버풀이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를 꺾고 첫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리버풀은 전반 추가 시간, 라이언 바벨의 골로 트라브존스포르를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조 콜이 페널티킥 실축으로 추가 득점의 기회를 놓쳤지만, 골키퍼 레이나의 선방으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는 델 피에로의 활약으로 오스트리아의 스투룸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브라질 클럽 비토리아의 골키퍼가 무모한 드리블을 시도합니다.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사이 쐐기골을 얻어맞은 비토리아는,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팔메이라스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US오픈을 앞두고 열린 신시네티 마스터스 대회.



테니스의 고수들이 저마다 환상적인 기량을 뽑냅니다.



나달과 페더러, 머레이와 조코비치 등 남자 테니스의 '빅4'는 무난히 8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눈을 가린 채, 소리나는 공으로 승부를 겨루는 시각장애인축구.



화려하게 드리블하는 모습이 마치 축구천제 메시를 보는 듯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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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유로파리그 PO 1차전서 ‘첫 승’
    • 입력 2010-08-20 22:04:26
    • 수정2010-08-20 2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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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 클럽 대항전인 유로파리그에서 잉글랜드의 명문 리버풀이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를 꺾고 첫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리버풀은 전반 추가 시간, 라이언 바벨의 골로 트라브존스포르를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조 콜이 페널티킥 실축으로 추가 득점의 기회를 놓쳤지만, 골키퍼 레이나의 선방으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는 델 피에로의 활약으로 오스트리아의 스투룸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브라질 클럽 비토리아의 골키퍼가 무모한 드리블을 시도합니다.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사이 쐐기골을 얻어맞은 비토리아는,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팔메이라스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US오픈을 앞두고 열린 신시네티 마스터스 대회.

테니스의 고수들이 저마다 환상적인 기량을 뽑냅니다.

나달과 페더러, 머레이와 조코비치 등 남자 테니스의 '빅4'는 무난히 8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눈을 가린 채, 소리나는 공으로 승부를 겨루는 시각장애인축구.

화려하게 드리블하는 모습이 마치 축구천제 메시를 보는 듯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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