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신화 완성할 ‘50홈런-7관왕’
입력 2010.08.23 (22:10)
수정 2010.08.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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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의 타격은 지난 주말에도 폭발했습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은 물론, 이제는 타격 7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멧 사이로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팬들에겐 홈런 안테나로 불릴만큼, 이대호는 이미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아이콘입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와이프가 안테나가 안나온다고 해서 머리를 자르자고 했는데.. 다시 생각이 없어져..."
8월에만 홈런 12개를 쳐, 어느덧 시즌 41호.
경기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50홈런을 장담할 수 없지만, 8월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감안하면 55홈런까지도 가능한 수치입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 달성과 함께 이대호는 사상 첫 타격 7관왕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중입니다.
홈런과 최다안타, 득점과 타점, 장타율은 1위를 예약한 상황.
타율과 출루율만 잘 관리한다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관왕 석권도 꿈이 아닙니다.
롯데가 6연승으로 4강 안정권에 들면서 이대호의 기록행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타점이 4번타자의 상장이기 때문에 홈런이나 타율은 자연히 따라올 것..."
장타자의 상징인 50홈런부터, 정교함도 갖춰야 가능한 타격 7관왕까지.
단점없는 완벽한 타자 이대호가 한국 야구의 새 역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의 타격은 지난 주말에도 폭발했습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은 물론, 이제는 타격 7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멧 사이로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팬들에겐 홈런 안테나로 불릴만큼, 이대호는 이미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아이콘입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와이프가 안테나가 안나온다고 해서 머리를 자르자고 했는데.. 다시 생각이 없어져..."
8월에만 홈런 12개를 쳐, 어느덧 시즌 41호.
경기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50홈런을 장담할 수 없지만, 8월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감안하면 55홈런까지도 가능한 수치입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 달성과 함께 이대호는 사상 첫 타격 7관왕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중입니다.
홈런과 최다안타, 득점과 타점, 장타율은 1위를 예약한 상황.
타율과 출루율만 잘 관리한다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관왕 석권도 꿈이 아닙니다.
롯데가 6연승으로 4강 안정권에 들면서 이대호의 기록행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타점이 4번타자의 상장이기 때문에 홈런이나 타율은 자연히 따라올 것..."
장타자의 상징인 50홈런부터, 정교함도 갖춰야 가능한 타격 7관왕까지.
단점없는 완벽한 타자 이대호가 한국 야구의 새 역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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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3 22:10:17
- 수정2010-08-23 2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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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이대호의 타격은 지난 주말에도 폭발했습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은 물론, 이제는 타격 7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멧 사이로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팬들에겐 홈런 안테나로 불릴만큼, 이대호는 이미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아이콘입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와이프가 안테나가 안나온다고 해서 머리를 자르자고 했는데.. 다시 생각이 없어져..."
8월에만 홈런 12개를 쳐, 어느덧 시즌 41호.
경기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50홈런을 장담할 수 없지만, 8월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감안하면 55홈런까지도 가능한 수치입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 달성과 함께 이대호는 사상 첫 타격 7관왕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중입니다.
홈런과 최다안타, 득점과 타점, 장타율은 1위를 예약한 상황.
타율과 출루율만 잘 관리한다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관왕 석권도 꿈이 아닙니다.
롯데가 6연승으로 4강 안정권에 들면서 이대호의 기록행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타점이 4번타자의 상장이기 때문에 홈런이나 타율은 자연히 따라올 것..."
장타자의 상징인 50홈런부터, 정교함도 갖춰야 가능한 타격 7관왕까지.
단점없는 완벽한 타자 이대호가 한국 야구의 새 역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의 타격은 지난 주말에도 폭발했습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은 물론, 이제는 타격 7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멧 사이로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팬들에겐 홈런 안테나로 불릴만큼, 이대호는 이미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아이콘입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와이프가 안테나가 안나온다고 해서 머리를 자르자고 했는데.. 다시 생각이 없어져..."
8월에만 홈런 12개를 쳐, 어느덧 시즌 41호.
경기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50홈런을 장담할 수 없지만, 8월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감안하면 55홈런까지도 가능한 수치입니다.
역대 세번째 50홈런 달성과 함께 이대호는 사상 첫 타격 7관왕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중입니다.
홈런과 최다안타, 득점과 타점, 장타율은 1위를 예약한 상황.
타율과 출루율만 잘 관리한다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관왕 석권도 꿈이 아닙니다.
롯데가 6연승으로 4강 안정권에 들면서 이대호의 기록행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녹취>이대호(롯데) : "타점이 4번타자의 상장이기 때문에 홈런이나 타율은 자연히 따라올 것..."
장타자의 상징인 50홈런부터, 정교함도 갖춰야 가능한 타격 7관왕까지.
단점없는 완벽한 타자 이대호가 한국 야구의 새 역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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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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