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되찾은 자신감 ‘광저우까지’
입력 2010.08.23 (22:10)
수정 2010.08.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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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팬 퍼시픽 수영대회에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하고 귀국한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 퍼시픽 수영 자유형 400m에서 2연속 우승한 박태환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박태환은 로마 세계선수권 이후 1년 만에 되찾은 자신감을 명예회복의 무대,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지켜갈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까지 이 페이스 유지하겠다."
금메달을 딴 400m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 41초 86에는 못 미쳤지만, 첨단 수영복의 도움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3분44초73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낸 만큼 대표팀은 효과적인 훈련과 관리를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대표팀 감독) : "세계랭킹 1위 지켜가겠다."
박태환은 오는 30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가진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추억이 담긴 곳에서 체력을 끌어올리고, 호주로 건너가 마이클 볼 감독과 라이벌 장린을 상대할 레이스 전략을 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팬 퍼시픽 수영대회에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하고 귀국한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 퍼시픽 수영 자유형 400m에서 2연속 우승한 박태환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박태환은 로마 세계선수권 이후 1년 만에 되찾은 자신감을 명예회복의 무대,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지켜갈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까지 이 페이스 유지하겠다."
금메달을 딴 400m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 41초 86에는 못 미쳤지만, 첨단 수영복의 도움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3분44초73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낸 만큼 대표팀은 효과적인 훈련과 관리를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대표팀 감독) : "세계랭킹 1위 지켜가겠다."
박태환은 오는 30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가진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추억이 담긴 곳에서 체력을 끌어올리고, 호주로 건너가 마이클 볼 감독과 라이벌 장린을 상대할 레이스 전략을 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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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되찾은 자신감 ‘광저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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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3 22:10:18
- 수정2010-08-23 22:12:19
<앵커 멘트>
팬 퍼시픽 수영대회에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하고 귀국한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 퍼시픽 수영 자유형 400m에서 2연속 우승한 박태환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박태환은 로마 세계선수권 이후 1년 만에 되찾은 자신감을 명예회복의 무대,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지켜갈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까지 이 페이스 유지하겠다."
금메달을 딴 400m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 41초 86에는 못 미쳤지만, 첨단 수영복의 도움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3분44초73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낸 만큼 대표팀은 효과적인 훈련과 관리를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대표팀 감독) : "세계랭킹 1위 지켜가겠다."
박태환은 오는 30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가진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추억이 담긴 곳에서 체력을 끌어올리고, 호주로 건너가 마이클 볼 감독과 라이벌 장린을 상대할 레이스 전략을 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팬 퍼시픽 수영대회에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하고 귀국한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 퍼시픽 수영 자유형 400m에서 2연속 우승한 박태환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박태환은 로마 세계선수권 이후 1년 만에 되찾은 자신감을 명예회복의 무대,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지켜갈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까지 이 페이스 유지하겠다."
금메달을 딴 400m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 41초 86에는 못 미쳤지만, 첨단 수영복의 도움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3분44초73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낸 만큼 대표팀은 효과적인 훈련과 관리를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대표팀 감독) : "세계랭킹 1위 지켜가겠다."
박태환은 오는 30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가진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추억이 담긴 곳에서 체력을 끌어올리고, 호주로 건너가 마이클 볼 감독과 라이벌 장린을 상대할 레이스 전략을 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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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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