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첫 우승컵을 놓고 전북과 서울이 내일 포스코컵 대회 결승전을 펼칩니다.
특히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어 결전의지가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강희대제로 불리는 전북의 최강희 감독.
전북 감독 부임 첫 해인 2005년 FA컵 우승. 이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지난해 K 리그까지 평정하며 프로팀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컵 대회 우승 타이틀 하나뿐.
최 감독은 내일 서울과의 컵 대회 결승에서 승리해 역대 3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명장 반열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우리 선수들 중요한 경기 많이 치러봤다.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자신감도 얻겠다."
서울과는 올 시즌 2번 대결, 모두 승리해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동국 에닝요 루이스 삼각편대의 공격력도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서울의 빙가다 감독은 K 리그 진출 첫 해, 첫 우승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선수들 우승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잔디 관리가 엉망인 전주월드컵 경기장의 그라운드 사정과 수중전 가능성까지.
여러 변수가 숨어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첫 프로축구 우승컵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시즌 프로축구 첫 우승컵을 놓고 전북과 서울이 내일 포스코컵 대회 결승전을 펼칩니다.
특히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어 결전의지가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강희대제로 불리는 전북의 최강희 감독.
전북 감독 부임 첫 해인 2005년 FA컵 우승. 이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지난해 K 리그까지 평정하며 프로팀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컵 대회 우승 타이틀 하나뿐.
최 감독은 내일 서울과의 컵 대회 결승에서 승리해 역대 3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명장 반열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우리 선수들 중요한 경기 많이 치러봤다.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자신감도 얻겠다."
서울과는 올 시즌 2번 대결, 모두 승리해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동국 에닝요 루이스 삼각편대의 공격력도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서울의 빙가다 감독은 K 리그 진출 첫 해, 첫 우승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선수들 우승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잔디 관리가 엉망인 전주월드컵 경기장의 그라운드 사정과 수중전 가능성까지.
여러 변수가 숨어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첫 프로축구 우승컵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강희 그랜드슬램 야망 ‘빙가다 붙자’
-
- 입력 2010-08-24 22:15:53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첫 우승컵을 놓고 전북과 서울이 내일 포스코컵 대회 결승전을 펼칩니다.
특히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어 결전의지가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강희대제로 불리는 전북의 최강희 감독.
전북 감독 부임 첫 해인 2005년 FA컵 우승. 이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지난해 K 리그까지 평정하며 프로팀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컵 대회 우승 타이틀 하나뿐.
최 감독은 내일 서울과의 컵 대회 결승에서 승리해 역대 3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명장 반열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우리 선수들 중요한 경기 많이 치러봤다.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자신감도 얻겠다."
서울과는 올 시즌 2번 대결, 모두 승리해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동국 에닝요 루이스 삼각편대의 공격력도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서울의 빙가다 감독은 K 리그 진출 첫 해, 첫 우승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선수들 우승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잔디 관리가 엉망인 전주월드컵 경기장의 그라운드 사정과 수중전 가능성까지.
여러 변수가 숨어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첫 프로축구 우승컵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시즌 프로축구 첫 우승컵을 놓고 전북과 서울이 내일 포스코컵 대회 결승전을 펼칩니다.
특히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어 결전의지가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강희대제로 불리는 전북의 최강희 감독.
전북 감독 부임 첫 해인 2005년 FA컵 우승. 이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지난해 K 리그까지 평정하며 프로팀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컵 대회 우승 타이틀 하나뿐.
최 감독은 내일 서울과의 컵 대회 결승에서 승리해 역대 3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명장 반열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우리 선수들 중요한 경기 많이 치러봤다.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자신감도 얻겠다."
서울과는 올 시즌 2번 대결, 모두 승리해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동국 에닝요 루이스 삼각편대의 공격력도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서울의 빙가다 감독은 K 리그 진출 첫 해, 첫 우승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선수들 우승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잔디 관리가 엉망인 전주월드컵 경기장의 그라운드 사정과 수중전 가능성까지.
여러 변수가 숨어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첫 프로축구 우승컵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