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수면장애 환자’ 해마다 3만 5천명 증가
입력 2010.08.26 (22:11) 수정 2010.08.27 (08:44)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수면장애 환자가 매년 20%씩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하면 뇌나,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를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요? 오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참 뒤척이다 잠이 든 남성, 심하게 코를 곱니다.

어린 여학생도, 가쁜 숨소리를 내며 잠을 깊게 자지 못합니다.

최근 병원마다 이런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미경(서울 잠원동) : "잠을 자려해도 안 오고 뒤척이면 시간 지나가 있어서 괴롭고..."

5년 전 11만명 정도였던 수면장애 환자는 매년 20% 넘게 증가해 지난해엔 무려 26만명을 넘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비만 등이 원인으로,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1.5배 정도 많았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학습과 업무능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규(수면전문의) : "심장이 자면서 쉬지 못해서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에 부담을 주면 뇌혈관 장애로 넘어갈 수도 있다."

불면증이 있을 경우 일단 코골이나 하지불안증후군 같은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술을 마시면 쉽게 잠이 들 순 있지만 오히려 숙면을 취하는 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수면장애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수면제는 한달 이내로 복용하면 의존성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불면증이 생겼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 ‘수면장애 환자’ 해마다 3만 5천명 증가
    • 입력 2010-08-26 22:11:08
    • 수정2010-08-27 08:44:05
    뉴스 9
<앵커 멘트>

수면장애 환자가 매년 20%씩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하면 뇌나,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를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요? 오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참 뒤척이다 잠이 든 남성, 심하게 코를 곱니다.

어린 여학생도, 가쁜 숨소리를 내며 잠을 깊게 자지 못합니다.

최근 병원마다 이런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미경(서울 잠원동) : "잠을 자려해도 안 오고 뒤척이면 시간 지나가 있어서 괴롭고..."

5년 전 11만명 정도였던 수면장애 환자는 매년 20% 넘게 증가해 지난해엔 무려 26만명을 넘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비만 등이 원인으로,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1.5배 정도 많았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학습과 업무능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규(수면전문의) : "심장이 자면서 쉬지 못해서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에 부담을 주면 뇌혈관 장애로 넘어갈 수도 있다."

불면증이 있을 경우 일단 코골이나 하지불안증후군 같은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술을 마시면 쉽게 잠이 들 순 있지만 오히려 숙면을 취하는 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수면장애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수면제는 한달 이내로 복용하면 의존성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불면증이 생겼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