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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수능 개편안, 국영수 중심 교육 심화”
입력 2010.08.27 (07:55) 수정 2010.08.27 (08:4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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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수능체제개편안이 입시수업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발표된 수능체제 개편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탐구영역의 시험 과목을 줄이는 내용의 개편안이 교과과정을 획일화시켜 국영수 중심주의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국영수 주의 강화된다, 교과과정 획일화된다 이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선행학습 쉬워지고 결국 사교육이 기승 부리게 될 것인데..."

대안으로는 유럽방식의 수능의 논술화와 선택과목 수를 늘리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곽교육감은 이번 개편안의 결정 과정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수능 시험의 체제가 고등학교 교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만큼 전국 고등교육을 맡고 있는 교육감들과 사전협의가 필요했다는 겁니다.

<인터뷰>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대교협과 교육감 협의회가 교과부와 본격적으로 협의햐해야 할것 입니다. 바로잡고 보완해 나가야 겠죠."

이에 따라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개편안에 대한 논의가 정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능체제개편안이 오늘 10월,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교육감들의 의견이 개편안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 서울교육감 “수능 개편안, 국영수 중심 교육 심화”
    • 입력 2010-08-27 07:55:19
    • 수정2010-08-27 08:44:26
    뉴스광장
<앵커 멘트>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수능체제개편안이 입시수업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발표된 수능체제 개편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탐구영역의 시험 과목을 줄이는 내용의 개편안이 교과과정을 획일화시켜 국영수 중심주의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국영수 주의 강화된다, 교과과정 획일화된다 이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선행학습 쉬워지고 결국 사교육이 기승 부리게 될 것인데..."

대안으로는 유럽방식의 수능의 논술화와 선택과목 수를 늘리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곽교육감은 이번 개편안의 결정 과정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수능 시험의 체제가 고등학교 교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만큼 전국 고등교육을 맡고 있는 교육감들과 사전협의가 필요했다는 겁니다.

<인터뷰>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대교협과 교육감 협의회가 교과부와 본격적으로 협의햐해야 할것 입니다. 바로잡고 보완해 나가야 겠죠."

이에 따라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개편안에 대한 논의가 정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능체제개편안이 오늘 10월,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교육감들의 의견이 개편안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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