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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호우·태풍
소형 태풍, 내일 서해로 북상 가능성 커
입력 2010.08.27 (22:06) 수정 2010.08.27 (22:3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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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남쪽 바다에서 북상중인 비구름이 소형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큽니다.



제주와 남해안에 이어서 내일 밤부턴 중부지방에도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종일 내린 비로 최고 100mm 정도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남쪽에서 북상중인 열대저압부 북쪽에 있는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엔 태풍으로 발달해 빠르게 서해상을 지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나라를 향하는 태풍으로는 관측 이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태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최주권(기상청 통보관) : "우리나라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발달하더라도 소형태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속도가 빨라 비도 짧은 시간에 집중되겠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은 내일 낮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고, 내일 밤부턴 중부지방에서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모레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호남 서해안엔 50에서 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남해안과 서해안에선 내일 낮부터 강풍이 불겠다고 예보하고 모레 오전까지 돌풍과 국지적인 호우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소형 태풍, 내일 서해로 북상 가능성 커
    • 입력 2010-08-27 22:06:01
    • 수정2010-08-27 22:38:14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 남쪽 바다에서 북상중인 비구름이 소형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큽니다.



제주와 남해안에 이어서 내일 밤부턴 중부지방에도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종일 내린 비로 최고 100mm 정도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남쪽에서 북상중인 열대저압부 북쪽에 있는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엔 태풍으로 발달해 빠르게 서해상을 지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나라를 향하는 태풍으로는 관측 이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태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최주권(기상청 통보관) : "우리나라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발달하더라도 소형태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속도가 빨라 비도 짧은 시간에 집중되겠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은 내일 낮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고, 내일 밤부턴 중부지방에서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모레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호남 서해안엔 50에서 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남해안과 서해안에선 내일 낮부터 강풍이 불겠다고 예보하고 모레 오전까지 돌풍과 국지적인 호우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