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사직 구장에선 포스트 시즌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3위 두산과 4위 롯데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보는 준플레이오프처럼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문은 두산이 먼저 열었습니다.
2회 초, 두산이 이성열의 한 점 홈런으로 앞서가자, 롯데도 바로 한 점을 따라붙으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두산이 또 4회, 최준석과 김재호의 안타를 묶어 2점을 달아나자, 이번에도 롯데가 5회 손아섭과 이대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기 싸움을 하듯,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4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1위를 지키려는 SK와 4강 진출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도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아가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냈지만, 8회 나주환과 정근우의 안타를 앞세운 SK에 2대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목동에선 넥센이 한화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엘지와 삼성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사직 구장에선 포스트 시즌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3위 두산과 4위 롯데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보는 준플레이오프처럼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문은 두산이 먼저 열었습니다.
2회 초, 두산이 이성열의 한 점 홈런으로 앞서가자, 롯데도 바로 한 점을 따라붙으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두산이 또 4회, 최준석과 김재호의 안타를 묶어 2점을 달아나자, 이번에도 롯데가 5회 손아섭과 이대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기 싸움을 하듯,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4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1위를 지키려는 SK와 4강 진출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도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아가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냈지만, 8회 나주환과 정근우의 안타를 앞세운 SK에 2대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목동에선 넥센이 한화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엘지와 삼성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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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두산, ‘미리보는 준PO’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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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22:06:12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사직 구장에선 포스트 시즌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3위 두산과 4위 롯데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보는 준플레이오프처럼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문은 두산이 먼저 열었습니다.
2회 초, 두산이 이성열의 한 점 홈런으로 앞서가자, 롯데도 바로 한 점을 따라붙으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두산이 또 4회, 최준석과 김재호의 안타를 묶어 2점을 달아나자, 이번에도 롯데가 5회 손아섭과 이대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기 싸움을 하듯,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4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1위를 지키려는 SK와 4강 진출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도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아가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냈지만, 8회 나주환과 정근우의 안타를 앞세운 SK에 2대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목동에선 넥센이 한화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엘지와 삼성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사직 구장에선 포스트 시즌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3위 두산과 4위 롯데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보는 준플레이오프처럼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문은 두산이 먼저 열었습니다.
2회 초, 두산이 이성열의 한 점 홈런으로 앞서가자, 롯데도 바로 한 점을 따라붙으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두산이 또 4회, 최준석과 김재호의 안타를 묶어 2점을 달아나자, 이번에도 롯데가 5회 손아섭과 이대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기 싸움을 하듯,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4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1위를 지키려는 SK와 4강 진출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도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아가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냈지만, 8회 나주환과 정근우의 안타를 앞세운 SK에 2대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목동에선 넥센이 한화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엘지와 삼성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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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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