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과거를 찾아서…

입력 2010.08.31 (09:22) 수정 2010.08.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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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스타!



화려한 별이 된 그들의 과거는 항상 화제가 되기 마련인데요.



스타들의 숨어있던 풋풋한 과거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TV부터 교과서까지 스타들의 숨어있는 과거를 찾아보았습니다.



연예수첩에서 함께 하시죠!



<리포트>



꽃미남 스타의 과거는?



시청률 고공 상승중인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입니다.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있는 두 꽃미남을 주목하세요~



얼마전, 김탁구 윤시윤씨가 골든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였는데요.



<녹취>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녹취> 윤시윤(연기자) : "하하하하."



고교시절 개명 하기 전의 이름인 윤동구로 방송에 첫 출연을 했는데요.



풋풋한 모습이 참 귀엽네요.



<인터뷰> 윤시윤(연기자) : "드디어 KBS제가 (입성했습니다). 기뻐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김탁구의 영원한 연적! 구마준역의 주원씨도 얼마 전 과거가 깜짝 공개 되었죠



<인터뷰> 주원(연기자) : "부담도 되는데 제 첫도전이니 만큼 설레는 것 같고요."



데뷔 전, 뮤지컬배우였던 그는 작년 9월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을 선발하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미션 전달자로 출연했습니다.



지금보다는 살이 오른 통통한 모습이네요.



2006년 방송된 VJ특공대입니다.



낯익은 얼굴이 보이세요?



<녹취> 정용화(씨앤블루) : "활짝 피어 주세요..그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세요..망했어요."



노래도 잘하고, 재치도 만점인 씨앤블루의 정용화씨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미소는 그대로인데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과거 모습도 반짝 반짝 빛이 나죠~



참 훈훈하게 자랐네요.



미녀스타의 과거는?



데뷔 전, 꾸미지 않은 모습마저도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녀스타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고교시절 골든벨에 출연했던 한가인씨입니다.



과거, 한가인씨는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고교자립화가 필요하다는 당찬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한가인 : "더 어려운 문제를 소화해 낼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여러명이 배우니까요..저 혼자만 배우는게 아니잖아요."



뉴스에 출연한 미녀 여기 또 있습니다.



봉사 활동하는 대학생들중에 있는데요 바로 한지민씨입니다.



<녹취> 한지민 : "비슷한 동전들끼리 되게 많아요. 다른 나라랑..그런것 분류하는데 조금 힘든 점도 있고..."



<인터뷰> 한지민(연기자) : "저한테는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스타가 된 후에도 한지민씨는 변함이 없습니다.



명동에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봉사활동에 열심이었는데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와요!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인 연기자 박하선씨입니다.



<녹취> “송곡여고 절세 가인의 불꼿 튀는 미모 대결이 시작된다”



골든벨 출신 미녀 추가요~



김보민 아나운서와 불꽃 튀는 미모 대결까지 펼쳤습니다



그런가하면 교과서에 등장한 대단한 스타도 있는데요.



바로 황정음씨입니다.



<녹취> 황정음(연기자) : "엄마가 이거 찍는다고 백화점 가서 전날 사준 옷이에요 완전 민머리..."



<녹취> 박명수(개그맨) : "어머님이 백화점에서 부인복을 사주셨어요."



이 프리티 걸은 누구인가요~



프리티걸~ 바로 카라의 구하라씨입니다.



어린 시절에도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이 여세를 몰아 중학교 1학년 기술, 가정 교과서에도 얼굴이 실렸습니다.



이 교과서로 공부하면 100점 맞을수 있겠어요~



끼많은 스타들의 과거를 찾아라! 어릴때부터 심상치 않은 끼를 보여준 스타들이 있습니다.



서대전 고등학교 시절 비틀즈가 아닙니다.



비틀이의 보컬로 활약한 분입니다.



이때는 무대매너가 많이 부족했죠.



지금은 뛰어난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그룹 VOS의 보컬 김경록씨입니다.



추노로 많은 여성 팬들 마음을 사로잡은 최장군 기억하시죠~



1996년, 데믹스라는 댄스그룹에서 활동했던 연기자 한정수씨입니다.



경쾌한 스텝이 그의 끼를 보여주는데요.



<인터뷰> 한정수(연기자) :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얘기 할수 있어요. 제가 했던 거고 또 그것에 대해서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저는 되게 좋아요."



<녹취> 안영미: "남들보다 긴다리, 긴 팔, 긴 얼굴 라인이 돋보입니다."



남들보다 긴얼굴 라인을 감추기 위해 수염을 길렀던 노홍철씨.



<녹취> 노홍철 : "참가자들 보니까 너무 많은 거야. 그래서 라인을 좀 길을 바꿔 놔야 겠다."



데뷔 전부터 스타성이 느껴지네요.



새롭고 풋풋하고 신선하기까지 한 스타들의 과거 모습들~



앞으로도 과거의 초심을 잊지말고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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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의 과거를 찾아서…
    • 입력 2010-08-31 09:22:02
    • 수정2010-08-31 09:50:4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스타!

화려한 별이 된 그들의 과거는 항상 화제가 되기 마련인데요.

스타들의 숨어있던 풋풋한 과거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TV부터 교과서까지 스타들의 숨어있는 과거를 찾아보았습니다.

연예수첩에서 함께 하시죠!

<리포트>

꽃미남 스타의 과거는?

시청률 고공 상승중인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입니다.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있는 두 꽃미남을 주목하세요~

얼마전, 김탁구 윤시윤씨가 골든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였는데요.

<녹취>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녹취> 윤시윤(연기자) : "하하하하."

고교시절 개명 하기 전의 이름인 윤동구로 방송에 첫 출연을 했는데요.

풋풋한 모습이 참 귀엽네요.

<인터뷰> 윤시윤(연기자) : "드디어 KBS제가 (입성했습니다). 기뻐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김탁구의 영원한 연적! 구마준역의 주원씨도 얼마 전 과거가 깜짝 공개 되었죠

<인터뷰> 주원(연기자) : "부담도 되는데 제 첫도전이니 만큼 설레는 것 같고요."

데뷔 전, 뮤지컬배우였던 그는 작년 9월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을 선발하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미션 전달자로 출연했습니다.

지금보다는 살이 오른 통통한 모습이네요.

2006년 방송된 VJ특공대입니다.

낯익은 얼굴이 보이세요?

<녹취> 정용화(씨앤블루) : "활짝 피어 주세요..그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세요..망했어요."

노래도 잘하고, 재치도 만점인 씨앤블루의 정용화씨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미소는 그대로인데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과거 모습도 반짝 반짝 빛이 나죠~

참 훈훈하게 자랐네요.

미녀스타의 과거는?

데뷔 전, 꾸미지 않은 모습마저도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녀스타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고교시절 골든벨에 출연했던 한가인씨입니다.

과거, 한가인씨는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고교자립화가 필요하다는 당찬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한가인 : "더 어려운 문제를 소화해 낼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여러명이 배우니까요..저 혼자만 배우는게 아니잖아요."

뉴스에 출연한 미녀 여기 또 있습니다.

봉사 활동하는 대학생들중에 있는데요 바로 한지민씨입니다.

<녹취> 한지민 : "비슷한 동전들끼리 되게 많아요. 다른 나라랑..그런것 분류하는데 조금 힘든 점도 있고..."

<인터뷰> 한지민(연기자) : "저한테는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스타가 된 후에도 한지민씨는 변함이 없습니다.

명동에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봉사활동에 열심이었는데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와요!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인 연기자 박하선씨입니다.

<녹취> “송곡여고 절세 가인의 불꼿 튀는 미모 대결이 시작된다”

골든벨 출신 미녀 추가요~

김보민 아나운서와 불꽃 튀는 미모 대결까지 펼쳤습니다

그런가하면 교과서에 등장한 대단한 스타도 있는데요.

바로 황정음씨입니다.

<녹취> 황정음(연기자) : "엄마가 이거 찍는다고 백화점 가서 전날 사준 옷이에요 완전 민머리..."

<녹취> 박명수(개그맨) : "어머님이 백화점에서 부인복을 사주셨어요."

이 프리티 걸은 누구인가요~

프리티걸~ 바로 카라의 구하라씨입니다.

어린 시절에도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이 여세를 몰아 중학교 1학년 기술, 가정 교과서에도 얼굴이 실렸습니다.

이 교과서로 공부하면 100점 맞을수 있겠어요~

끼많은 스타들의 과거를 찾아라! 어릴때부터 심상치 않은 끼를 보여준 스타들이 있습니다.

서대전 고등학교 시절 비틀즈가 아닙니다.

비틀이의 보컬로 활약한 분입니다.

이때는 무대매너가 많이 부족했죠.

지금은 뛰어난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그룹 VOS의 보컬 김경록씨입니다.

추노로 많은 여성 팬들 마음을 사로잡은 최장군 기억하시죠~

1996년, 데믹스라는 댄스그룹에서 활동했던 연기자 한정수씨입니다.

경쾌한 스텝이 그의 끼를 보여주는데요.

<인터뷰> 한정수(연기자) :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얘기 할수 있어요. 제가 했던 거고 또 그것에 대해서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저는 되게 좋아요."

<녹취> 안영미: "남들보다 긴다리, 긴 팔, 긴 얼굴 라인이 돋보입니다."

남들보다 긴얼굴 라인을 감추기 위해 수염을 길렀던 노홍철씨.

<녹취> 노홍철 : "참가자들 보니까 너무 많은 거야. 그래서 라인을 좀 길을 바꿔 놔야 겠다."

데뷔 전부터 스타성이 느껴지네요.

새롭고 풋풋하고 신선하기까지 한 스타들의 과거 모습들~

앞으로도 과거의 초심을 잊지말고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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