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춘천의 대표적인 맛을 주제로 한 닭갈비, 막국수 축제가 요즘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백 명이 동시에 함께 먹을 수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는 물론 갖가지 요리가 선보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효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1.5미터의 커다란 철판 위에 닭고기와 양배추, 갖은 양념이 버무려집니다.
철판이 뜨겁게 달아오를수록 요리사의 손놀림은 더욱 분주해지고, 매콤달콤한 닭갈비 냄새가 행사장 전체로 퍼지자 구름같이 관람객들이 모여듭니다.
백 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닭갈비는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 조인선(경기도 남양주시) : "여러사람들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체험도 하니까 더 좋아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의 명물인 막국수.
갓 뽑아낸 면에다 야채와 양념을 섞으면 맛깔스런 막국수로 변신합니다.
혼자 먹는 것도 즐겁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맛도 2배가 됩니다.
<인터뷰> 이상록(서울시 신도림동) : "보통 앉아서 먹는 것보다는 구경하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메밀 요리도 다양합니다.
메밀 어묵에다 메밀 누룽지, 메밀 잡채 등 색다른 분위기와 맛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추기화(전국요리대회 참가자) : "돼지고기 말이를 메밀 쌈을 이용해 싸먹는 요리를 만들고 있거든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맛의 향연을 꿈꾸며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가 관람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춘천의 대표적인 맛을 주제로 한 닭갈비, 막국수 축제가 요즘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백 명이 동시에 함께 먹을 수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는 물론 갖가지 요리가 선보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효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1.5미터의 커다란 철판 위에 닭고기와 양배추, 갖은 양념이 버무려집니다.
철판이 뜨겁게 달아오를수록 요리사의 손놀림은 더욱 분주해지고, 매콤달콤한 닭갈비 냄새가 행사장 전체로 퍼지자 구름같이 관람객들이 모여듭니다.
백 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닭갈비는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 조인선(경기도 남양주시) : "여러사람들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체험도 하니까 더 좋아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의 명물인 막국수.
갓 뽑아낸 면에다 야채와 양념을 섞으면 맛깔스런 막국수로 변신합니다.
혼자 먹는 것도 즐겁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맛도 2배가 됩니다.
<인터뷰> 이상록(서울시 신도림동) : "보통 앉아서 먹는 것보다는 구경하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메밀 요리도 다양합니다.
메밀 어묵에다 메밀 누룽지, 메밀 잡채 등 색다른 분위기와 맛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추기화(전국요리대회 참가자) : "돼지고기 말이를 메밀 쌈을 이용해 싸먹는 요리를 만들고 있거든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맛의 향연을 꿈꾸며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가 관람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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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인분 춘천 닭갈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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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07:51:39
<앵커 멘트>
춘천의 대표적인 맛을 주제로 한 닭갈비, 막국수 축제가 요즘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백 명이 동시에 함께 먹을 수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는 물론 갖가지 요리가 선보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효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1.5미터의 커다란 철판 위에 닭고기와 양배추, 갖은 양념이 버무려집니다.
철판이 뜨겁게 달아오를수록 요리사의 손놀림은 더욱 분주해지고, 매콤달콤한 닭갈비 냄새가 행사장 전체로 퍼지자 구름같이 관람객들이 모여듭니다.
백 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닭갈비는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 조인선(경기도 남양주시) : "여러사람들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체험도 하니까 더 좋아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의 명물인 막국수.
갓 뽑아낸 면에다 야채와 양념을 섞으면 맛깔스런 막국수로 변신합니다.
혼자 먹는 것도 즐겁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맛도 2배가 됩니다.
<인터뷰> 이상록(서울시 신도림동) : "보통 앉아서 먹는 것보다는 구경하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메밀 요리도 다양합니다.
메밀 어묵에다 메밀 누룽지, 메밀 잡채 등 색다른 분위기와 맛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추기화(전국요리대회 참가자) : "돼지고기 말이를 메밀 쌈을 이용해 싸먹는 요리를 만들고 있거든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맛의 향연을 꿈꾸며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가 관람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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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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