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핸드볼 슈퍼리그코리아에서 두산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38살의 베테랑 거포, 윤경신 선수는 소속팀 두산을 또 한 번 우승으로 이끌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나이 38살, 노장이란 표현도 이젠 늦은 감이 있는 윤경신이지만 코트에서의 활약은 여전했습니다.
2미터 3센티미터의 높이와 백킬로그램의 힘에서 뿜어져 나오는 슈팅에 상대 선수들은 맥을 못 췄습니다.
윤경신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초반, 네 골을 집중시키며 승부의 추를 기울여 놓았습니다.
1차전 7골, 2차전 5골, 두 차례 모두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린 윤경신의 활약으로 두산은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6대 22로 제치고 슈퍼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경신은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두산):"지난 도하때는 심판으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두산은 핸드볼큰잔치 등 국내 대회를 모두 휩쓸며 최강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습니다.
여자부 2차전에선 대구시청이 삼척시청을 23대 20으로 꺾고 챔피언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SK핸드볼 슈퍼리그코리아에서 두산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38살의 베테랑 거포, 윤경신 선수는 소속팀 두산을 또 한 번 우승으로 이끌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나이 38살, 노장이란 표현도 이젠 늦은 감이 있는 윤경신이지만 코트에서의 활약은 여전했습니다.
2미터 3센티미터의 높이와 백킬로그램의 힘에서 뿜어져 나오는 슈팅에 상대 선수들은 맥을 못 췄습니다.
윤경신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초반, 네 골을 집중시키며 승부의 추를 기울여 놓았습니다.
1차전 7골, 2차전 5골, 두 차례 모두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린 윤경신의 활약으로 두산은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6대 22로 제치고 슈퍼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경신은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두산):"지난 도하때는 심판으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두산은 핸드볼큰잔치 등 국내 대회를 모두 휩쓸며 최강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습니다.
여자부 2차전에선 대구시청이 삼척시청을 23대 20으로 꺾고 챔피언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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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 백전노장’ 윤경신, 건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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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21:04:38
<앵커 멘트>
SK핸드볼 슈퍼리그코리아에서 두산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38살의 베테랑 거포, 윤경신 선수는 소속팀 두산을 또 한 번 우승으로 이끌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나이 38살, 노장이란 표현도 이젠 늦은 감이 있는 윤경신이지만 코트에서의 활약은 여전했습니다.
2미터 3센티미터의 높이와 백킬로그램의 힘에서 뿜어져 나오는 슈팅에 상대 선수들은 맥을 못 췄습니다.
윤경신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초반, 네 골을 집중시키며 승부의 추를 기울여 놓았습니다.
1차전 7골, 2차전 5골, 두 차례 모두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린 윤경신의 활약으로 두산은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6대 22로 제치고 슈퍼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경신은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두산):"지난 도하때는 심판으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두산은 핸드볼큰잔치 등 국내 대회를 모두 휩쓸며 최강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습니다.
여자부 2차전에선 대구시청이 삼척시청을 23대 20으로 꺾고 챔피언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SK핸드볼 슈퍼리그코리아에서 두산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38살의 베테랑 거포, 윤경신 선수는 소속팀 두산을 또 한 번 우승으로 이끌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나이 38살, 노장이란 표현도 이젠 늦은 감이 있는 윤경신이지만 코트에서의 활약은 여전했습니다.
2미터 3센티미터의 높이와 백킬로그램의 힘에서 뿜어져 나오는 슈팅에 상대 선수들은 맥을 못 췄습니다.
윤경신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초반, 네 골을 집중시키며 승부의 추를 기울여 놓았습니다.
1차전 7골, 2차전 5골, 두 차례 모두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린 윤경신의 활약으로 두산은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6대 22로 제치고 슈퍼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경신은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두산):"지난 도하때는 심판으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두산은 핸드볼큰잔치 등 국내 대회를 모두 휩쓸며 최강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습니다.
여자부 2차전에선 대구시청이 삼척시청을 23대 20으로 꺾고 챔피언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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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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