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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이 충남 서해안을 강타했습니다.
강풍이 휩쓸고 지나간 곳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유진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붕이 뜯겨나가고, 간판이 떨어지고 갖가지 물건들이 날아다닙니다.
상가의 유리창도 강풍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강풍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휩쓸어 버렸습니다.
바람의 위력에 주민들은 숨을 죽이고 집 밖으로 나오지조차 못합니다.
이곳에는 공포를 느낄 정도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사람이 제대로 걷지조차 못할 정도입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순간 최대 풍속 초속 40m가 넘는 강풍에 항구 전체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인터뷰>이창순(태안군 근흥면) : "셔터문도 날아가고 안에 있는 비품도 날아가고..."
가로수와 전신주도 곳곳에서 쓰러져 차량들이 제대로 다닐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신수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겨 태안과 서산 등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모두 13만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보령과 태안에서는 아파트 수백 가구의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고 4명이 다쳤습니다.
태풍 최악의 강풍을 동반한 곤파스의 상륙으로 불과 몇 시간 만에 충남 서해안 전체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오늘 새벽,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이 충남 서해안을 강타했습니다.
강풍이 휩쓸고 지나간 곳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유진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붕이 뜯겨나가고, 간판이 떨어지고 갖가지 물건들이 날아다닙니다.
상가의 유리창도 강풍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강풍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휩쓸어 버렸습니다.
바람의 위력에 주민들은 숨을 죽이고 집 밖으로 나오지조차 못합니다.
이곳에는 공포를 느낄 정도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사람이 제대로 걷지조차 못할 정도입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순간 최대 풍속 초속 40m가 넘는 강풍에 항구 전체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인터뷰>이창순(태안군 근흥면) : "셔터문도 날아가고 안에 있는 비품도 날아가고..."
가로수와 전신주도 곳곳에서 쓰러져 차량들이 제대로 다닐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신수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겨 태안과 서산 등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모두 13만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보령과 태안에서는 아파트 수백 가구의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고 4명이 다쳤습니다.
태풍 최악의 강풍을 동반한 곤파스의 상륙으로 불과 몇 시간 만에 충남 서해안 전체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 서해 항구 폐허…13만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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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9:02:01

<앵커 멘트>
오늘 새벽,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이 충남 서해안을 강타했습니다.
강풍이 휩쓸고 지나간 곳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유진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붕이 뜯겨나가고, 간판이 떨어지고 갖가지 물건들이 날아다닙니다.
상가의 유리창도 강풍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강풍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휩쓸어 버렸습니다.
바람의 위력에 주민들은 숨을 죽이고 집 밖으로 나오지조차 못합니다.
이곳에는 공포를 느낄 정도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사람이 제대로 걷지조차 못할 정도입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순간 최대 풍속 초속 40m가 넘는 강풍에 항구 전체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인터뷰>이창순(태안군 근흥면) : "셔터문도 날아가고 안에 있는 비품도 날아가고..."
가로수와 전신주도 곳곳에서 쓰러져 차량들이 제대로 다닐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신수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겨 태안과 서산 등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모두 13만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보령과 태안에서는 아파트 수백 가구의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고 4명이 다쳤습니다.
태풍 최악의 강풍을 동반한 곤파스의 상륙으로 불과 몇 시간 만에 충남 서해안 전체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오늘 새벽,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이 충남 서해안을 강타했습니다.
강풍이 휩쓸고 지나간 곳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유진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붕이 뜯겨나가고, 간판이 떨어지고 갖가지 물건들이 날아다닙니다.
상가의 유리창도 강풍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강풍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휩쓸어 버렸습니다.
바람의 위력에 주민들은 숨을 죽이고 집 밖으로 나오지조차 못합니다.
이곳에는 공포를 느낄 정도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사람이 제대로 걷지조차 못할 정도입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순간 최대 풍속 초속 40m가 넘는 강풍에 항구 전체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인터뷰>이창순(태안군 근흥면) : "셔터문도 날아가고 안에 있는 비품도 날아가고..."
가로수와 전신주도 곳곳에서 쓰러져 차량들이 제대로 다닐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신수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겨 태안과 서산 등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모두 13만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보령과 태안에서는 아파트 수백 가구의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고 4명이 다쳤습니다.
태풍 최악의 강풍을 동반한 곤파스의 상륙으로 불과 몇 시간 만에 충남 서해안 전체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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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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