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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워싱턴 방송국 인질범 사살 外
입력 2010.09.02 (09:02) 수정 2010.09.02 (10:5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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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수도 워싱턴 인근의 한 방송국에서 인질 대치극이 벌어졌습니다.



대치극은 결국 4시간만에 끝이 났는데, 범인은 40대 아시아계 남성이었습니다.



김지영 기자, 이같은 대치극을 벌인 이유가 뭔가요?



네,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범인은 방송 내용에 불만을 품은 환경운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질극이 벌어진 곳은 워싱턴 인근 실버 스프링의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국 본사 건물입니다.



범인은 제임스 리라는 이름의 40대 동양계 남성으로 총기를 들고 폭발물로 의심되는 금속통을 짊어진 채 오늘 새벽 방송국으로 들어가 인질 3명을 잡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인질극이 벌어지자 긴급 대피령이 내려져 직원 등 1900여 명이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질극은 경찰 저격대가 쏜 총에 범인이 맞아 숨지면서 4시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인질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이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2년 전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국에서 1인 시위를 하다 체포돼 6개월 동안 보호관찰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블로그에서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인구증가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방송들은 인질극을 실시간 생중계하며 행여 대형 참극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한 때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다이애나비처럼 우아하게"



그제인 지난달 31일이 영국 다이애나비의 13주기였는데요, 중국에서는 ’다이애나’가 유명한 여성 속옷 상표라고 합니다.



중국 선전 공항에서 한 광고포스터가 눈길을 끄는데요, ’다이애나’라는 속옷 상표의 광고입니다.



광고 모델도 언뜻 보기에 숨진 다이애나비를 닮은 듯한 모델입니다.



중국의 이 속옷 상표는 다이애나비가 지난 1997년 숨지기 전부터, 그녀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애나’라는 속옷 상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中, 음주 사슴 화제



맥주 한 병을 다 들이키고도 입맛을 다시는 사슴.



중국 산둥성의 이 사슴은 이제 물은 마시지 않고 맥주만 마신다고 하는데요, 평균 주량이 맥주 2병, 요즘은 가끔 와인도 마신다고 합니다.



한 식당 요리사가 장난 삼아 맥주를 주기 시작한 것이 발단인데, 이제는 맥주맛을 보기 위해 사슴이 요리사를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는 지금] 워싱턴 방송국 인질범 사살 外
    • 입력 2010-09-02 09:02:03
    • 수정2010-09-02 10:54:4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미국 수도 워싱턴 인근의 한 방송국에서 인질 대치극이 벌어졌습니다.



대치극은 결국 4시간만에 끝이 났는데, 범인은 40대 아시아계 남성이었습니다.



김지영 기자, 이같은 대치극을 벌인 이유가 뭔가요?



네,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범인은 방송 내용에 불만을 품은 환경운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질극이 벌어진 곳은 워싱턴 인근 실버 스프링의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국 본사 건물입니다.



범인은 제임스 리라는 이름의 40대 동양계 남성으로 총기를 들고 폭발물로 의심되는 금속통을 짊어진 채 오늘 새벽 방송국으로 들어가 인질 3명을 잡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인질극이 벌어지자 긴급 대피령이 내려져 직원 등 1900여 명이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질극은 경찰 저격대가 쏜 총에 범인이 맞아 숨지면서 4시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인질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이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2년 전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국에서 1인 시위를 하다 체포돼 6개월 동안 보호관찰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블로그에서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인구증가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방송들은 인질극을 실시간 생중계하며 행여 대형 참극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한 때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다이애나비처럼 우아하게"



그제인 지난달 31일이 영국 다이애나비의 13주기였는데요, 중국에서는 ’다이애나’가 유명한 여성 속옷 상표라고 합니다.



중국 선전 공항에서 한 광고포스터가 눈길을 끄는데요, ’다이애나’라는 속옷 상표의 광고입니다.



광고 모델도 언뜻 보기에 숨진 다이애나비를 닮은 듯한 모델입니다.



중국의 이 속옷 상표는 다이애나비가 지난 1997년 숨지기 전부터, 그녀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애나’라는 속옷 상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中, 음주 사슴 화제



맥주 한 병을 다 들이키고도 입맛을 다시는 사슴.



중국 산둥성의 이 사슴은 이제 물은 마시지 않고 맥주만 마신다고 하는데요, 평균 주량이 맥주 2병, 요즘은 가끔 와인도 마신다고 합니다.



한 식당 요리사가 장난 삼아 맥주를 주기 시작한 것이 발단인데, 이제는 맥주맛을 보기 위해 사슴이 요리사를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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