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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산간에 강풍…태풍 ‘곤파스’ 피해
입력 2010.09.02 (17:2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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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풍이 오늘 강원 북부 해상으로 진출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도 해제됐습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엄진아 기자,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태풍이 지나간 뒤.. 짙은 구름이 걷히면서 날이 개고 있습니다.

오후 한 때 돌풍이 일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바람도 잦아들었고, 비도 거의 그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 영동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해상에는 여전히 태풍주의보가 발효돼 어선들은 여전히 출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설악산에서는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불어 케이블카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었던 강원 영서는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졌고, 오늘 아침 7시부터 5시간 동안 강원도 2만 8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경춘선 철로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불편이 빚어졌고, 춘천 월드레저 경기대회는 오늘 모든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앞으로도 일부 산간과 해안 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속에 기상 특보와 일기예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 해안·산간에 강풍…태풍 ‘곤파스’ 피해
    • 입력 2010-09-02 17:23:17
    뉴스 5
<앵커 멘트>

태풍이 오늘 강원 북부 해상으로 진출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도 해제됐습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엄진아 기자,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태풍이 지나간 뒤.. 짙은 구름이 걷히면서 날이 개고 있습니다.

오후 한 때 돌풍이 일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바람도 잦아들었고, 비도 거의 그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 영동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해상에는 여전히 태풍주의보가 발효돼 어선들은 여전히 출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설악산에서는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불어 케이블카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었던 강원 영서는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졌고, 오늘 아침 7시부터 5시간 동안 강원도 2만 8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경춘선 철로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불편이 빚어졌고, 춘천 월드레저 경기대회는 오늘 모든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앞으로도 일부 산간과 해안 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속에 기상 특보와 일기예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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