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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호우·태풍
8년만 서해안 상륙한 태풍 ‘곤파스’ 특징은?
입력 2010.09.02 (22: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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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곤파스'는 8년 만에 서해안으로 상륙한 태풍이죠.

비보다는 강풍을 몰고와 마른 태풍으로 부를만 합니다.

김성한 기자가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나흘 전 생겨난 태풍 '곤파스'는 발생하자마자 곧장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기 시작합니다.

이어도를 지날 때는 건물 4층 높이인 13미터의 엄청난 파도를 만들어 냅니다.

이때 태풍의 눈이 선명한 강한 세력의 중형 태풍으로 커집니다.

제주 해안가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한반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서해상에선 소형으로 영향권이 줄었지만, 초속 38미터로 휘몰아치는 강한 세력으로 북상합니다.

태풍 이동 경로와 가까운 호남과 충청지방에선 밤새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몰아칩니다.

거리엔 강풍으로 떨어져 나온 온갖 물건들이 나뒹굽니다.

<인터뷰> 이창순 (충남 태안군 근흥면):"지금 아주 말도 못해요. 형편없어요. 다 절단 났어요."

아침 6시 반, 태풍 '곤파스'는 강화도에 상륙합니다.

경기 북부는 시간당 60mm 폭우가 쏟아지고, 경기 남부는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몰아칩니다.

상륙 뒤 영향권이 줄면서 태풍은 강원도 고성을 지나 10시 50분에 동해 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서해상으로 북상해 8년 만에 중부 서해안에 상륙한 태풍 '곤파스', 지금은 동해 북부해상으로 물러나 전국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 8년만 서해안 상륙한 태풍 ‘곤파스’ 특징은?
    • 입력 2010-09-02 22:10:58
    뉴스 9
<앵커 멘트>

'곤파스'는 8년 만에 서해안으로 상륙한 태풍이죠.

비보다는 강풍을 몰고와 마른 태풍으로 부를만 합니다.

김성한 기자가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나흘 전 생겨난 태풍 '곤파스'는 발생하자마자 곧장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기 시작합니다.

이어도를 지날 때는 건물 4층 높이인 13미터의 엄청난 파도를 만들어 냅니다.

이때 태풍의 눈이 선명한 강한 세력의 중형 태풍으로 커집니다.

제주 해안가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한반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서해상에선 소형으로 영향권이 줄었지만, 초속 38미터로 휘몰아치는 강한 세력으로 북상합니다.

태풍 이동 경로와 가까운 호남과 충청지방에선 밤새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몰아칩니다.

거리엔 강풍으로 떨어져 나온 온갖 물건들이 나뒹굽니다.

<인터뷰> 이창순 (충남 태안군 근흥면):"지금 아주 말도 못해요. 형편없어요. 다 절단 났어요."

아침 6시 반, 태풍 '곤파스'는 강화도에 상륙합니다.

경기 북부는 시간당 60mm 폭우가 쏟아지고, 경기 남부는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몰아칩니다.

상륙 뒤 영향권이 줄면서 태풍은 강원도 고성을 지나 10시 50분에 동해 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서해상으로 북상해 8년 만에 중부 서해안에 상륙한 태풍 '곤파스', 지금은 동해 북부해상으로 물러나 전국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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