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양궁, 남녀 개인전 등 금 4개 추가

입력 2010.09.04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국제 양궁연맹 4차 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를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단체전과 남녀 혼성 경기에서 우승한 데 이어 김동현과 기보배가 남녀부 개인전 금메달을 석권했습니다.

아마추어 장수연이 현대건설 여자오픈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저메인 데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불가리아를 4대 0으로 꺾고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 G조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D조의 프랑스는 약체 벨라루스에 1대 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양궁, 남녀 개인전 등 금 4개 추가
    • 입력 2010-09-04 21:46:22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국제 양궁연맹 4차 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를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단체전과 남녀 혼성 경기에서 우승한 데 이어 김동현과 기보배가 남녀부 개인전 금메달을 석권했습니다. 아마추어 장수연이 현대건설 여자오픈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저메인 데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불가리아를 4대 0으로 꺾고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 G조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D조의 프랑스는 약체 벨라루스에 1대 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