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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입력 2010.09.07 (07: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번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연결해 이시각까지 태풍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국현호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태풍 말로의 진로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향하면서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상황실은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하루 태풍 말로가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오늘이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국제선 14편, 국내선 53편 등 모두 67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제주 등 77개 항로 133척의 여객선 운항도 중지됐습니다.
또 지리산과 덕유산 등 전국 18개 국립공원 288개 구간은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181개 초중고교의 오늘 등교시간을 오전 10시로, 또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은 오전 11시로 늦추는 등 지역별로 학생들의 등하교와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도 조정됐습니다.
아울러 전남과 경북에선 천백여 명의 인력과 8백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정전대비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3546척의 어선을 육지로 인양하는 등 혹시모를 피해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이번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연결해 이시각까지 태풍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국현호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태풍 말로의 진로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향하면서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상황실은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하루 태풍 말로가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오늘이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국제선 14편, 국내선 53편 등 모두 67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제주 등 77개 항로 133척의 여객선 운항도 중지됐습니다.
또 지리산과 덕유산 등 전국 18개 국립공원 288개 구간은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181개 초중고교의 오늘 등교시간을 오전 10시로, 또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은 오전 11시로 늦추는 등 지역별로 학생들의 등하교와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도 조정됐습니다.
아울러 전남과 경북에선 천백여 명의 인력과 8백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정전대비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3546척의 어선을 육지로 인양하는 등 혹시모를 피해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 이 시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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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7 07:14:22

<앵커 멘트>
이번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연결해 이시각까지 태풍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국현호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태풍 말로의 진로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향하면서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상황실은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하루 태풍 말로가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오늘이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국제선 14편, 국내선 53편 등 모두 67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제주 등 77개 항로 133척의 여객선 운항도 중지됐습니다.
또 지리산과 덕유산 등 전국 18개 국립공원 288개 구간은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181개 초중고교의 오늘 등교시간을 오전 10시로, 또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은 오전 11시로 늦추는 등 지역별로 학생들의 등하교와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도 조정됐습니다.
아울러 전남과 경북에선 천백여 명의 인력과 8백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정전대비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3546척의 어선을 육지로 인양하는 등 혹시모를 피해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이번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연결해 이시각까지 태풍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국현호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태풍 말로의 진로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향하면서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상황실은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하루 태풍 말로가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오늘이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국제선 14편, 국내선 53편 등 모두 67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제주 등 77개 항로 133척의 여객선 운항도 중지됐습니다.
또 지리산과 덕유산 등 전국 18개 국립공원 288개 구간은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181개 초중고교의 오늘 등교시간을 오전 10시로, 또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은 오전 11시로 늦추는 등 지역별로 학생들의 등하교와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도 조정됐습니다.
아울러 전남과 경북에선 천백여 명의 인력과 8백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정전대비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3546척의 어선을 육지로 인양하는 등 혹시모를 피해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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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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