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추신수 포함’ AG 대표팀 발표

입력 2010.09.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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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를 비롯해 해외파인 추신수와 김태균까지 우승을 위한 전력을 갖췄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성//
국내 프로야구를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 괴물 투수 류현진과 이대호.


//구성//
메이저리그 정상급 타자 추신수와 일본 진출 첫해 20홈런을 쏘아올린 김태균.


//구성//
국내와 해외파를 망라한 24명 최강의 멤버들이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투수에는 류현진과 함께 원투 펀치를 이룰 좌완 김광현과 봉중근, 우완에이스 윤석민 등 10명이 선발됐습니다.

발탁이 예상됐던 구원 1위 이용찬은 음주 사고로 이름을 올리지못했습니다.


내야에는 김태균,이대호와 함께 손시헌과 강정호,정근우,박경완과 강민호가 최종 승선했습니다.
특히, 가장 치열했던 3루에선 최근 상승세인 조동찬과 최정이 해외파 이범호를 제치고 태극마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외야에는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를 비롯해, 김현수와 이종욱,이용규와 김강민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오늘 발표 현장//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조범현 감독은 오는 11월 광저우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한번 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조범현 대표팀 감독 ( 금메달을 목표로 최강의 전력을
꾸리는게 선발 기준이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25일 소집돼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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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추신수 포함’ AG 대표팀 발표
    • 입력 2010-09-07 07:14:30
    뉴스광장 1부
<앵커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를 비롯해 해외파인 추신수와 김태균까지 우승을 위한 전력을 갖췄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성// 국내 프로야구를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 괴물 투수 류현진과 이대호. //구성// 메이저리그 정상급 타자 추신수와 일본 진출 첫해 20홈런을 쏘아올린 김태균. //구성// 국내와 해외파를 망라한 24명 최강의 멤버들이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투수에는 류현진과 함께 원투 펀치를 이룰 좌완 김광현과 봉중근, 우완에이스 윤석민 등 10명이 선발됐습니다. 발탁이 예상됐던 구원 1위 이용찬은 음주 사고로 이름을 올리지못했습니다. 내야에는 김태균,이대호와 함께 손시헌과 강정호,정근우,박경완과 강민호가 최종 승선했습니다. 특히, 가장 치열했던 3루에선 최근 상승세인 조동찬과 최정이 해외파 이범호를 제치고 태극마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외야에는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를 비롯해, 김현수와 이종욱,이용규와 김강민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오늘 발표 현장//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조범현 감독은 오는 11월 광저우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한번 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조범현 대표팀 감독 ( 금메달을 목표로 최강의 전력을 꾸리는게 선발 기준이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25일 소집돼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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