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최하위팀 한화가 이틀 연속 선두 SK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SK는 다시 삼성과의 1위 싸움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김광현의 17승을 저지했던 한화가 오늘은 홈런포로 SK를 두들겼습니다.
1회에는 최진행이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시즌 29호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회에는 포수 신경현이 3점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SK 타선은 그동안 부진했던 한화 선발 부에노에 막혀 6회까지 1점을 뽑는데 그쳤습니다.
현재 6대 2로 뒤지고 있는 SK는 삼성과의 승차 3경기 반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선두 추격의 기회를 잡고도 잘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형우가 한 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6회에는 실책을 범해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삼성이 다시 2대 1로 앞서갔지만 권혁이 나오자마자 LG 이병규에게 동점 홈런을 맞아 2대 2 접전입니다.
시즌 10연승과 함께 승률 1위 등극을 노렸던 선발 차우찬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롯데와 넥센의 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최하위팀 한화가 이틀 연속 선두 SK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SK는 다시 삼성과의 1위 싸움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김광현의 17승을 저지했던 한화가 오늘은 홈런포로 SK를 두들겼습니다.
1회에는 최진행이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시즌 29호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회에는 포수 신경현이 3점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SK 타선은 그동안 부진했던 한화 선발 부에노에 막혀 6회까지 1점을 뽑는데 그쳤습니다.
현재 6대 2로 뒤지고 있는 SK는 삼성과의 승차 3경기 반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선두 추격의 기회를 잡고도 잘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형우가 한 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6회에는 실책을 범해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삼성이 다시 2대 1로 앞서갔지만 권혁이 나오자마자 LG 이병규에게 동점 홈런을 맞아 2대 2 접전입니다.
시즌 10연승과 함께 승률 1위 등극을 노렸던 선발 차우찬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롯데와 넥센의 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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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 한화, SK에 ‘고춧가루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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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0 22:12:54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최하위팀 한화가 이틀 연속 선두 SK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SK는 다시 삼성과의 1위 싸움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김광현의 17승을 저지했던 한화가 오늘은 홈런포로 SK를 두들겼습니다.
1회에는 최진행이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시즌 29호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회에는 포수 신경현이 3점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SK 타선은 그동안 부진했던 한화 선발 부에노에 막혀 6회까지 1점을 뽑는데 그쳤습니다.
현재 6대 2로 뒤지고 있는 SK는 삼성과의 승차 3경기 반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선두 추격의 기회를 잡고도 잘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형우가 한 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6회에는 실책을 범해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삼성이 다시 2대 1로 앞서갔지만 권혁이 나오자마자 LG 이병규에게 동점 홈런을 맞아 2대 2 접전입니다.
시즌 10연승과 함께 승률 1위 등극을 노렸던 선발 차우찬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롯데와 넥센의 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최하위팀 한화가 이틀 연속 선두 SK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SK는 다시 삼성과의 1위 싸움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김광현의 17승을 저지했던 한화가 오늘은 홈런포로 SK를 두들겼습니다.
1회에는 최진행이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시즌 29호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회에는 포수 신경현이 3점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SK 타선은 그동안 부진했던 한화 선발 부에노에 막혀 6회까지 1점을 뽑는데 그쳤습니다.
현재 6대 2로 뒤지고 있는 SK는 삼성과의 승차 3경기 반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선두 추격의 기회를 잡고도 잘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형우가 한 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6회에는 실책을 범해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삼성이 다시 2대 1로 앞서갔지만 권혁이 나오자마자 LG 이병규에게 동점 홈런을 맞아 2대 2 접전입니다.
시즌 10연승과 함께 승률 1위 등극을 노렸던 선발 차우찬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롯데와 넥센의 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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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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