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 대통령 “기업 인식 문화 바뀌어야”
입력 2010.09.13 (13:03) 수정 2010.09.13 (17:28)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이건희 삼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회장들을 만나 중소기업과의 동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규정으로 강제하기보다는 기업의 인식과 문화가 바꿔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는 대기업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대기업 회장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 격차가 벌어지면 갈등이 심해지고 기업 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힘있고 가진 쪽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도 공정한 사회에 적합한지 그 동안의 관행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도 대기업만으로는 부족하며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함으로써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정으로 강제하기보다는 기업의 인식과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기조인 '공정한 사회'와 관련해 사정과 연결시키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대기업 중소기업 동반 성장은 대기업 뿐 아니라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건전하게 발전시키는 데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또 대기업이 일류가 되려면 중소기업이 먼저 일류가 돼야 한다며 동반 성장을 위한 제도와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 주요 대기업 회장 12명이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이 대통령 “기업 인식 문화 바뀌어야”
    • 입력 2010-09-13 13:03:01
    • 수정2010-09-13 17:28:37
    뉴스 12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이건희 삼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회장들을 만나 중소기업과의 동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규정으로 강제하기보다는 기업의 인식과 문화가 바꿔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는 대기업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대기업 회장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 격차가 벌어지면 갈등이 심해지고 기업 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힘있고 가진 쪽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도 공정한 사회에 적합한지 그 동안의 관행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도 대기업만으로는 부족하며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함으로써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정으로 강제하기보다는 기업의 인식과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기조인 '공정한 사회'와 관련해 사정과 연결시키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대기업 중소기업 동반 성장은 대기업 뿐 아니라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건전하게 발전시키는 데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또 대기업이 일류가 되려면 중소기업이 먼저 일류가 돼야 한다며 동반 성장을 위한 제도와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 주요 대기업 회장 12명이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