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수십 명이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다가 보안 요원과 거센 몸싸움을 벌입니다.
홍콩 주재 일본 영사관을 찾은 시민 운동가들로 일본이 억류선원 14명은 풀어주면서 선장은 보내주지 않은 데 항의한 겁니다.
댜오위다오,즉 센카쿠 열도가 서로 자기네 영토라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두 나라, 급기야 중국은 주중 일본대사를 5번이나 소환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이달 말로 예정됐던 중일 총리 회담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홍콩 주재 일본 영사관을 찾은 시민 운동가들로 일본이 억류선원 14명은 풀어주면서 선장은 보내주지 않은 데 항의한 겁니다.
댜오위다오,즉 센카쿠 열도가 서로 자기네 영토라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두 나라, 급기야 중국은 주중 일본대사를 5번이나 소환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이달 말로 예정됐던 중일 총리 회담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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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 분쟁으로 중·일 관계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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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6 07:49:38

시위대 수십 명이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다가 보안 요원과 거센 몸싸움을 벌입니다.
홍콩 주재 일본 영사관을 찾은 시민 운동가들로 일본이 억류선원 14명은 풀어주면서 선장은 보내주지 않은 데 항의한 겁니다.
댜오위다오,즉 센카쿠 열도가 서로 자기네 영토라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두 나라, 급기야 중국은 주중 일본대사를 5번이나 소환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이달 말로 예정됐던 중일 총리 회담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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