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핵’ 메시 부상…선두 추격 비상

입력 2010.09.20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축구천재, 메시가 부상으로 2주 이상 출전이 불투명해 선두 추격에 나선 바로셀로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3분, 공간을 파고들어 가볍게 선제골을 뽑은 메시가 32분에는 코너킥으로 피케의 결승골을 도와 2대1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수비수에 오른쪽 발목을 밟혔습니다.



2주 이상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여 선두 추격에 바쁜 바르셀로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반 1분 만에 터진 칼루의 골과 말루다의 추가골로 주도권을 잡은 첼시, 드록신으로 불리는 사나이, 드록바가 환상적인 터닝슛을 터뜨립니다.



말루다가 쐐기골까지 보탠 첼시가 4대 0의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데이비스컵에 세르비아 돌풍이 거세



테니스의 월드컵, 데이비스컵에 세르비아 돌풍이 거셉니다.



월드 그룹 준결승에서 체코를 5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르샤 핵’ 메시 부상…선두 추격 비상
    • 입력 2010-09-20 22:11:59
    뉴스 9
<앵커 멘트>

축구천재, 메시가 부상으로 2주 이상 출전이 불투명해 선두 추격에 나선 바로셀로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3분, 공간을 파고들어 가볍게 선제골을 뽑은 메시가 32분에는 코너킥으로 피케의 결승골을 도와 2대1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수비수에 오른쪽 발목을 밟혔습니다.

2주 이상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여 선두 추격에 바쁜 바르셀로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반 1분 만에 터진 칼루의 골과 말루다의 추가골로 주도권을 잡은 첼시, 드록신으로 불리는 사나이, 드록바가 환상적인 터닝슛을 터뜨립니다.

말루다가 쐐기골까지 보탠 첼시가 4대 0의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데이비스컵에 세르비아 돌풍이 거세

테니스의 월드컵, 데이비스컵에 세르비아 돌풍이 거셉니다.

월드 그룹 준결승에서 체코를 5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