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별들이 수놓은 대종상 개막식

입력 2010.09.27 (08:59) 수정 2010.09.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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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축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이 지난 토요일 열렸습니다.

은막의 스타 김지미씨부터 한류스타 소지섭씨 까지 시대를 넘어선 톱스타들이 총출동 했는데요 그 소식! 함께 하시죠.

지난 토요일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스타가 함께 했는데요.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스타는 선남선녀 커플인 오지호, 조여정씨입니다.

특히 조여정씨의 깊이 파인 섹시 드레스는 장안의 화제였죠. 등도 시원하게 파였네요.

뒤이어 추노의 미녀검객 윤지민씨도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저 멀리 고혹적인 자태로 사뿐히 걸어오는 분, 바로 현영씨인데요. 아주 빛이 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이 분!! 엄정화씨였습니다.

최고의 섹시스타라는 명성에 걸 맞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나타났는데요,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시상을 위해 한국의 그리고리 펙이라 불렸던 원조 미남배우 남궁원씨, 은막의 전설이었던 김지미씨도 참석했습니다.

강한 남자 이대근씨,정말 오랜만이죠 이덕화씨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이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한류스타 소지섭씨 였는데요.

팬들의 함성, 들리나요~ 팬들의 아우성에 소지섭씨 뿌리치지 못하고, 다가가 악수도 하고, 결국 꽃다발까지 받아 왔습니다.

팬들 한명, 한명 손 잡아주느라 갈 길이 멀죠.

힘찬 북소리와 함께 개막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600여 객석이 꽉 찼는데요.

<녹취> 조여정(연기자) : " 안녕하세요. 47회 대종상 영화축제 홍보대사인 오지호, 조여정입니다"

두 분 홍보대사 맞나요.

드라마 추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오지호씨, 그리고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조여정씨가 대종상 영화제에 첫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는데요.

<인터뷰> 조여정(연기자) : "저희가 많이 친근해 보이나 봐요"
오지호(연기자): "어깨도 무겁고 해서 아까 오다가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녹취> 손범수(아나운서) : "제 47회 서울 대종상 영화축제에 진행을 맡은 손범수입니다. "
현영(방송인) : "안녕하세요. 현영입니다."

쉽게 보기 힘든 영화계 인사들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이덕화씨는 대종상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화제였는데요.

<녹취> 이덕화(연기자) : "반가워요.. 집에 가면 자랑스럽게도 대종상이 4개 있습니다. 4개의 트로피 중에 제 2회 대종상 영화제 트로피가 제 아버지가 타신겁니다 그 뒤에 3개는 내 것 입니다."

한류스타 소지섭씨는 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소지섭(연기자) : " 배우니까 연기를 열심히 해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 "

시크릿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계속 되는데요.

시상식은 10월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녹취> 현영(방송인) : " 지금까지 제 47회 대종상 영화축제 개막식 진행의 현영이었습니다."
손범수(아나운서) : "손범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영(방송인) :"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
조여정(연기자) :" 이 영화축제를 많이 많이 즐겁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한국영화를 더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종상 영화제 파이팅!!

지금까지 연예수첩 도종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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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별들이 수놓은 대종상 개막식
    • 입력 2010-09-27 08:59:54
    • 수정2010-09-27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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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축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이 지난 토요일 열렸습니다. 은막의 스타 김지미씨부터 한류스타 소지섭씨 까지 시대를 넘어선 톱스타들이 총출동 했는데요 그 소식! 함께 하시죠. 지난 토요일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스타가 함께 했는데요.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스타는 선남선녀 커플인 오지호, 조여정씨입니다. 특히 조여정씨의 깊이 파인 섹시 드레스는 장안의 화제였죠. 등도 시원하게 파였네요. 뒤이어 추노의 미녀검객 윤지민씨도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저 멀리 고혹적인 자태로 사뿐히 걸어오는 분, 바로 현영씨인데요. 아주 빛이 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이 분!! 엄정화씨였습니다. 최고의 섹시스타라는 명성에 걸 맞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나타났는데요,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시상을 위해 한국의 그리고리 펙이라 불렸던 원조 미남배우 남궁원씨, 은막의 전설이었던 김지미씨도 참석했습니다. 강한 남자 이대근씨,정말 오랜만이죠 이덕화씨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이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한류스타 소지섭씨 였는데요. 팬들의 함성, 들리나요~ 팬들의 아우성에 소지섭씨 뿌리치지 못하고, 다가가 악수도 하고, 결국 꽃다발까지 받아 왔습니다. 팬들 한명, 한명 손 잡아주느라 갈 길이 멀죠. 힘찬 북소리와 함께 개막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600여 객석이 꽉 찼는데요. <녹취> 조여정(연기자) : " 안녕하세요. 47회 대종상 영화축제 홍보대사인 오지호, 조여정입니다" 두 분 홍보대사 맞나요. 드라마 추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오지호씨, 그리고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조여정씨가 대종상 영화제에 첫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는데요. <인터뷰> 조여정(연기자) : "저희가 많이 친근해 보이나 봐요" 오지호(연기자): "어깨도 무겁고 해서 아까 오다가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녹취> 손범수(아나운서) : "제 47회 서울 대종상 영화축제에 진행을 맡은 손범수입니다. " 현영(방송인) : "안녕하세요. 현영입니다." 쉽게 보기 힘든 영화계 인사들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이덕화씨는 대종상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화제였는데요. <녹취> 이덕화(연기자) : "반가워요.. 집에 가면 자랑스럽게도 대종상이 4개 있습니다. 4개의 트로피 중에 제 2회 대종상 영화제 트로피가 제 아버지가 타신겁니다 그 뒤에 3개는 내 것 입니다." 한류스타 소지섭씨는 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소지섭(연기자) : " 배우니까 연기를 열심히 해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 " 시크릿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계속 되는데요. 시상식은 10월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녹취> 현영(방송인) : " 지금까지 제 47회 대종상 영화축제 개막식 진행의 현영이었습니다." 손범수(아나운서) : "손범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영(방송인) :"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 조여정(연기자) :" 이 영화축제를 많이 많이 즐겁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한국영화를 더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종상 영화제 파이팅!! 지금까지 연예수첩 도종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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