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두산과 롯데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 데이를 가졌습니다.
두 팀은 야구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입심을 자랑하며,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준플레이오프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 자신만만한 웃음뒤에는 반드시 이긴다는 승부욕이 묻어있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7승 12패로 뒤진 두산은 단기전은 다르다고 강조했고, <김경문 감독> 샌드백처럼 많이 맞지 않고 투수들이 알차게 롯데를 공략 잘 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패한 롯데는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로이스터 감독 : "과거에 일어난 일은 올해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선의 핵 홍성흔과 김현수는 방망이만큼 화끈한 입심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 "롯데가 상대방에게 들러리가 됐다는 것은 사실이구요, 올해만큼은 두산 베이어스가 스파링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투수들이 분석 끝났으니까 홍성흔 선배 잡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번만 더 스파링 파트너 해주십시오."
주장들은 이미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그 이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조성환> 무조건 달려나가야 한다는 것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 : "준플레이오프 전력분석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구요. 삼성 SK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이 어떤 가을의 전설을 써내려갈지, 드디어 내일로 다가온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두산과 롯데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 데이를 가졌습니다.
두 팀은 야구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입심을 자랑하며,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준플레이오프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 자신만만한 웃음뒤에는 반드시 이긴다는 승부욕이 묻어있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7승 12패로 뒤진 두산은 단기전은 다르다고 강조했고, <김경문 감독> 샌드백처럼 많이 맞지 않고 투수들이 알차게 롯데를 공략 잘 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패한 롯데는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로이스터 감독 : "과거에 일어난 일은 올해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선의 핵 홍성흔과 김현수는 방망이만큼 화끈한 입심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 "롯데가 상대방에게 들러리가 됐다는 것은 사실이구요, 올해만큼은 두산 베이어스가 스파링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투수들이 분석 끝났으니까 홍성흔 선배 잡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번만 더 스파링 파트너 해주십시오."
주장들은 이미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그 이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조성환> 무조건 달려나가야 한다는 것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 : "준플레이오프 전력분석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구요. 삼성 SK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이 어떤 가을의 전설을 써내려갈지, 드디어 내일로 다가온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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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PO 입담 대결 “우리가 이긴다!”
-
- 입력 2010-09-28 22:10:26
<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두산과 롯데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 데이를 가졌습니다.
두 팀은 야구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입심을 자랑하며,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준플레이오프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 자신만만한 웃음뒤에는 반드시 이긴다는 승부욕이 묻어있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7승 12패로 뒤진 두산은 단기전은 다르다고 강조했고, <김경문 감독> 샌드백처럼 많이 맞지 않고 투수들이 알차게 롯데를 공략 잘 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패한 롯데는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로이스터 감독 : "과거에 일어난 일은 올해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선의 핵 홍성흔과 김현수는 방망이만큼 화끈한 입심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 "롯데가 상대방에게 들러리가 됐다는 것은 사실이구요, 올해만큼은 두산 베이어스가 스파링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투수들이 분석 끝났으니까 홍성흔 선배 잡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번만 더 스파링 파트너 해주십시오."
주장들은 이미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그 이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조성환> 무조건 달려나가야 한다는 것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 : "준플레이오프 전력분석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구요. 삼성 SK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이 어떤 가을의 전설을 써내려갈지, 드디어 내일로 다가온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두산과 롯데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 데이를 가졌습니다.
두 팀은 야구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입심을 자랑하며,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준플레이오프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 자신만만한 웃음뒤에는 반드시 이긴다는 승부욕이 묻어있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7승 12패로 뒤진 두산은 단기전은 다르다고 강조했고, <김경문 감독> 샌드백처럼 많이 맞지 않고 투수들이 알차게 롯데를 공략 잘 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패한 롯데는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로이스터 감독 : "과거에 일어난 일은 올해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선의 핵 홍성흔과 김현수는 방망이만큼 화끈한 입심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 "롯데가 상대방에게 들러리가 됐다는 것은 사실이구요, 올해만큼은 두산 베이어스가 스파링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투수들이 분석 끝났으니까 홍성흔 선배 잡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번만 더 스파링 파트너 해주십시오."
주장들은 이미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그 이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조성환> 무조건 달려나가야 한다는 것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 : "준플레이오프 전력분석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구요. 삼성 SK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이 어떤 가을의 전설을 써내려갈지, 드디어 내일로 다가온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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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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