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일 통일, 오늘로 꼭 20년이 됐습니다.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독일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브레멘에서 김개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독일 전통 음악과 함께 화려한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통일 20주년 공식 기념식에서 앞서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독일 주민 : " 통일된 것이 너무 기쁩니다. 동서독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통일을 인정한 '미국과 영국,프랑스,러시아 대표들과 당시 독일 통일의 주역등 천 5백여명이 함께 한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난 20년간 민주적으로 재통합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불프 대통령 : "1989년 자유를 외친 사람들에 의해 통일이 이뤄졌고,우리는 동서독이 하나의 민족임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조약 당사국 외에 유일하게 독일 정부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인터뷰>현인택(통일부 장관) : "독일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되새겨 반드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의 축제가 대규모로 치러진 것에 비해 오늘 통일 20주년 기념 행사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조촐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독일 브레멘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독일 통일, 오늘로 꼭 20년이 됐습니다.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독일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브레멘에서 김개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독일 전통 음악과 함께 화려한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통일 20주년 공식 기념식에서 앞서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독일 주민 : " 통일된 것이 너무 기쁩니다. 동서독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통일을 인정한 '미국과 영국,프랑스,러시아 대표들과 당시 독일 통일의 주역등 천 5백여명이 함께 한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난 20년간 민주적으로 재통합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불프 대통령 : "1989년 자유를 외친 사람들에 의해 통일이 이뤄졌고,우리는 동서독이 하나의 민족임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조약 당사국 외에 유일하게 독일 정부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인터뷰>현인택(통일부 장관) : "독일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되새겨 반드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의 축제가 대규모로 치러진 것에 비해 오늘 통일 20주년 기념 행사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조촐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독일 브레멘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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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통일 20주년 기념행사 ‘풍성’
-
- 입력 2010-10-03 21:41:18

<앵커 멘트>
독일 통일, 오늘로 꼭 20년이 됐습니다.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독일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브레멘에서 김개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독일 전통 음악과 함께 화려한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통일 20주년 공식 기념식에서 앞서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독일 주민 : " 통일된 것이 너무 기쁩니다. 동서독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통일을 인정한 '미국과 영국,프랑스,러시아 대표들과 당시 독일 통일의 주역등 천 5백여명이 함께 한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난 20년간 민주적으로 재통합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불프 대통령 : "1989년 자유를 외친 사람들에 의해 통일이 이뤄졌고,우리는 동서독이 하나의 민족임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조약 당사국 외에 유일하게 독일 정부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인터뷰>현인택(통일부 장관) : "독일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되새겨 반드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의 축제가 대규모로 치러진 것에 비해 오늘 통일 20주년 기념 행사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조촐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독일 브레멘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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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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