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TV 공시청 시설이 전국에서 처음 강원도 인제군에 설치됐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더라도 기존 아날로그 TV로 디지털 TV수신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컬러 텔레비전이 보급된 지 30년이 흘렀지만 이 마을은 아직도 지상파 TV를 제대로 시청 할 수 없습니다.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난시청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마을에 전국 최초로 디지털TV 공시청 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전파 수신이 잘 되는 곳에 공시청 장비를 설치하고, 각 가정까지는 케이블 선로를 깔아 깨끗한 고품질 방송 화면을 보내줍니다.
<인터뷰> 정춘오(KBS 춘천방송총국) : "주파수 수신장치를 이용해, 각 가정에 TV 신호를 전해주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유강호(인제군 북면) : "그동안 TV를 제대로 못봤는데, 이제는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기분이다."
디지털TV 공시청 시설은 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2012년 말 이후에는 아날로그 텔레비전만으로는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 TV로 바꿔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TV 교체 없이도 오는 2천13년부터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TV 공시청 시설 사업을 난시청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시청자들에게 깨끗하고 우수한 품질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KBS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TV 공시청 시설이 전국에서 처음 강원도 인제군에 설치됐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더라도 기존 아날로그 TV로 디지털 TV수신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컬러 텔레비전이 보급된 지 30년이 흘렀지만 이 마을은 아직도 지상파 TV를 제대로 시청 할 수 없습니다.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난시청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마을에 전국 최초로 디지털TV 공시청 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전파 수신이 잘 되는 곳에 공시청 장비를 설치하고, 각 가정까지는 케이블 선로를 깔아 깨끗한 고품질 방송 화면을 보내줍니다.
<인터뷰> 정춘오(KBS 춘천방송총국) : "주파수 수신장치를 이용해, 각 가정에 TV 신호를 전해주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유강호(인제군 북면) : "그동안 TV를 제대로 못봤는데, 이제는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기분이다."
디지털TV 공시청 시설은 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2012년 말 이후에는 아날로그 텔레비전만으로는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 TV로 바꿔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TV 교체 없이도 오는 2천13년부터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TV 공시청 시설 사업을 난시청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시청자들에게 깨끗하고 우수한 품질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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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디지털TV 공시청 시설 준공
-
- 입력 2010-10-06 07:07:55
<앵커 멘트>
KBS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TV 공시청 시설이 전국에서 처음 강원도 인제군에 설치됐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더라도 기존 아날로그 TV로 디지털 TV수신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컬러 텔레비전이 보급된 지 30년이 흘렀지만 이 마을은 아직도 지상파 TV를 제대로 시청 할 수 없습니다.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난시청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마을에 전국 최초로 디지털TV 공시청 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전파 수신이 잘 되는 곳에 공시청 장비를 설치하고, 각 가정까지는 케이블 선로를 깔아 깨끗한 고품질 방송 화면을 보내줍니다.
<인터뷰> 정춘오(KBS 춘천방송총국) : "주파수 수신장치를 이용해, 각 가정에 TV 신호를 전해주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유강호(인제군 북면) : "그동안 TV를 제대로 못봤는데, 이제는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기분이다."
디지털TV 공시청 시설은 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2012년 말 이후에는 아날로그 텔레비전만으로는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 TV로 바꿔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TV 교체 없이도 오는 2천13년부터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TV 공시청 시설 사업을 난시청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시청자들에게 깨끗하고 우수한 품질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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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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